시내버스 교차로서 차량 2대 받고 신호등 충돌…승객 7명 부상(종합2보)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시내버스가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신호등과 충돌, 승객 7명이 다쳤다.

시내버스 운전사는 사고 경위에 대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18일 오전 10시 45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수비 교차로에서 39번 시내버스가 신호를 받고 좌회전하던 레미콘 후미를 친 뒤 투싼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어 시내버스는 10m가량을 저속으로 직진해 교차로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고서야 멈춰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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