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트램] 50개국 400여 도시 운행…친환경·접근성 최대장점



교통 혼잡을 해결할 방안으로 노면전차가 전 세계적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자동차의 통행을 방해하는 노면전차의 특성 때문이다. 흔히 자동차 통행을 원활히 하는 것이 우수한 교통 정책이라고 하지만 교통 정책의 1순위 목표는 자동차가 원활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닌 사람이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는 데 있다. 자동차 통행만 생각하자면 도로를 무한정 확장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나온 것이 자동차의 통행을 억제하고 대중 교통 이용을 유도하는 방법이고 차동차 억제를 위해 도로를 공유하는 트램이 주목받는 것이다. 해외 교통 선진국에서는 트램이 이미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법이나 인프라를 구축한 사례가 많다.

1980년대 프랑스를 중심으로 신형 트램 건설을 촉진하면서 2000년대 이후 스페인과 미국, 스위스 등에서는 국가 정책 차원에서 건설되는 등 현재 전 세계 50개국 400여 개 도시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운행되고 있다. 특히 호주 멜버른은 트램의 천국으로 불린다. 트램은 멜버른 시내와 외곽을 잇는 가장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시내 곳곳을 연결하는 모세혈관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매연도 없고 집 앞까지 갈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일본 도야마시는 도야마 역을 중심으로 노면전철 센트램을 도입했다. 여기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자전거 공유 시스템을 도입,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콤팩트 도시 정책’에서 선진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일본 규슈 후쿠오카현 북서부에 위치한 후쿠오카는 인구 143만 명으로 대전과 비슷한 규모의 도시다. 후쿠오카의 철도는 신칸센, JR선, 사(私)철, 도시철도(3개 노선)를 기능적으로 연계한 것이 돋보인다. 신칸센은 일본 열도를 잇는 고속철도망으로 후쿠오카 하카타역이 종착역이며 도쿄역까지 1174㎞를 5시간 만에 도달하는 고속철도다. 



흔한 트램뽕이더니 후쿠오카를 갑자기 등판시키네


암만 찾아봐도 없는거 같은데 저따구로 써놓으면


모르는 사람이 대충 보다가 '아 시발 머전만한 후쿠오카에도 트램이 있다잖니 트램이 뭐가 나빠'라고 개같은 결론 나오기 딱 좋지 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