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분당선 노원까지 연장” 성북구청장, 서울시장에 건의 [서울신문]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지하철 분당선 12㎞를 성북구를 경유해 노원까지 연장해 주도록 건의했다고 2일 밝혔다. 연장구간은 마장동∼경동시장∼고려대∼종암동∼미아사거리∼장위동∼월계동∼하계역∼중계본동 등 9개역이다. 서 구청장은 “장위동 뉴타운사업, 길음·월곡 균형발전촉진개발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발생할 교통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동·동대문·강북·노원구 등 5개구가 ‘동북권 광역지하철 추진단’을 구성해 분당선 연장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분당선은 왕십리에서 수원까지 연결하는 광역전철망으로 2011년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