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62600329122002&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4-06-26&officeId=00032&pageNo=22&printNo=15124&publishType=00010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62800329123014&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4-06-28&officeId=00032&pageNo=23&printNo=15126&publishType=00010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를 가지고 놀다가 이 기사들을 찾게 되었는데
철도고를 졸업하고 기관조사로까지 근무했던 사람이 악착같이 공부해서 사법고시를 패스한 모양인지, 기사 당시의 시점에선 인천지검특수부 소속 검사라는 대목이 실려있음.
비단 이 사람 한 명뿐만 아니라
기사 말미에도 똑같이 사시 패스하고 변호사하고 있다는 사람의 이야기도 나오는 걸 봐서
확실히 당시의 철도고등학교라면,
국가기관으로의 직접채용이 보장된 상태에서 경쟁률이 높다 보니 인재들이 몰리는 창구 중 하나였을 것이고
그런 인재들 속에서도 그 지독하다는 고시를 패스하고 법조인이 된 케이스도 있고 그 외에도 은행 감사나 대학 교수가 된 케이스도 있는 걸 보면
확실히 옛 철도고등학교가 난다긴다 하는 인재들의 집결지 중 하나였다는 사실은 맞는 듯.
철도고등학교가 머리는 좋은데 돈이 없던 사람들이 갔던 그런 곳이라는 카더라도 있음.
철도고 시절엔 고등학교도 공부못하면 못가던 시절이었음요. 아예 공장들이 중3학생들 대상으로 공부못해서 고등학교 못가는 애들 원서넣으라고 홍보하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