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이시종 지사가 제12차 세종시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에 참석하여
1. 세종-청주국제공항 BRT도로 확장
2. KTX 오송역 진입도로 등 연계교통망 확충
을 건의했다고 하네.
관련기사(대전일보): 충북도 BRT 확장 건의 세종-청주공항 제안
단순히 건의니까 심각하게 얘기할 필요는 없는데 그래도 얘기해보면 1번이 되면 세종시민의 청주공항 이용은 조금 더 편리해질 수 있겠네.
구체적인 노선이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확장이라는 말을 한걸 보면 현재 왕복4차선으로 건설되는 오송~청주공항연결도로에
BRT차선을 추가하여 총 왕복6차선 건설을 제안한게 아닌가 생각됨. 확장을 하지 않더라도 자차나 버스 이용에는 문제가 없는데
BRT가 추가되면 편익이 좀 더 늘어나겠지.
2번은 청주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면 한다는 것과 청주시 자체로는 예산문제로 어려울 거라는 개인적 생각을 전에 언급한적이 있는데
역시나 청주시 자체적으로 어려우니까 제안을 한 모양임. 추진이 된다면 청주시가지 지역에서 오송KTX역 이용이 좀 더 늘 수 있지 않은가 함.
세종시는 기간교통망을 BRT로 가져가고 있고 대전시와 공주시는 직접 시내-시내가 BRT로 연결되는 반면에
의외로 청주는 오송쪽으로만 연결되고 시내연결은 제외되고 있음에도 그것에 대하여 청주시는 별 생각이 없나봄.
세종-청주 최단경로는 부강면 부용교차로~청주시흥덕구휴암교차로인데 이곳은 왕복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로
이번 추석에 임시개통한다고 하는데, 과거 청주시에서는 이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중복노선으로
청주지방도로를 2->4차로 확장계획을 세웠다가 감사원 지적으로 저지된 이후로는 별다른 추진사항이 없는듯 함.
그 외에 세종시 건설로 세종시와 주변도시와의 광역교통망은 활발하게 구축되고 개선되고 있음에 반하여
기존 도시들끼리의 광역교통망은 달라지는게 없는 상태가 아닌가 함.
2번은 기존 청주연결도로면 끝이지 저걸 왜 세종시지원위에 올리는거지? 핌피 냄새가 나는데
2번은 청주연결도로와는 관련이 없는 도로. 청주연결도로는 오송을 거치지 않고 세종시에서 청주시로 최단거리로 연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