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시민의 숲역에서 수지갈 일 생겨서 타려고 하는데 티비프로그램 강적들에 나오는 김갑수같이 생긴 아재가 신분당선 타려고 하는데 전철카드가 없다면서 돈 좀 달라고 하더라.

어지간하면 어린 놈한테 돈 1000원 빌리려나 하다 싶다가 애미없게 편도 2700원 받는 요금에 한번 생각하고 그 애미없는 요금 처받아서 틀딱들 무료승차시켜주는 신분당선이 더 좆같아서 결국 거절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