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간선급행버스 도입, 중복투자와 효과반감 우려
부산시가 추진하는 간선급행버스(BRT) 도입계획은 도시철도와 겹치는 구간이 많아 중복투자와 효과반감이 우려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부산시의회 공기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욱의원) 신현무 의원(사하구2)에 따르면부산시가 중앙로와 가야로 등을 주요노선으로 추진하는 간선급행버스(BRT) 도입계획은 부산교통공사와의 정책공조 부족에서 나온 탁상행정이라는 지적이다.
신 의원은 "간선급행버스 시스템은 부산지하철 1호선,2호선과 중복되는 중앙로(내성~충무, 17개역 중복), 가야로(서면~사상, 9개역 중복) 등 도시철도 운행구간에 도입할 경우 시행효과는 낮고 도시철도와의 중복투자로 재원낭비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그러나 "내성~올림픽 교차로(7.4km)구간처럼 도시철도 미운행 지역에 도입할 경우,승용차 이용자의 대중교통 편입으로 혼잡완화, 대중교통 이용증가 등 사업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이에 따라 "현재 도시철도와 시내버스간의 노선 중복도를 점검한 결과, 10개역 이상 중복노선이 전체 노선의 40.9%나 되고, 특히 10개역 이상을 연속하여 경유하는 노선이 13개로 전체노선의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도시철도와 시내버스의 경쟁구도가 도시철도와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재정지원금 증가의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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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에도 기존 버스체계에 철도운영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교통시스템인 ‘간선급행버스(BRT)’가 도입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최근 부산발전연구원(이하 부발연) 회의실에서 부발연에 의뢰한 ‘부산광역권 BRT 기초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부발연은 부산시 교통자문회의가 지난 7월 선정한 BRT후보 노선 17개곳 중 사업 타당성이 가장 높은 3개 노선에 대한 경제성 분석을 실시했다.
3개 노선은 ▲내성교차로∼송정교차로 14.4㎞ ▲하단교차로 ∼진해 용원교차로 15.9㎞ ▲내성교차로∼양산 용암마을 28.0㎞ 등이다.
이들 노선은 ▲차로 수(편도 3차로 이상) ▲버스 통행량(시간당 120대 이상) ▲지하철과의 중복도(50% 미만) ▲버스 통행량 비율(25% 이상)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이중에서 내성교차로∼원동IC∼벡스코∼해운대구청∼송정교차로 구간은 버스 수요는 많으나 지하철 노선(중복률 25.3%)이 거의 없어 BRT 도입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전용도로 건설과 정류장 설치 등에 드는 사업비는 351억원으로 추산됐다. 비용 대 편익(B/C)은 1.3으로 검증 노선 중 가장 높았다.
하단교차로∼용원교차로 구간은 지하철 중복률(3.8%)이 낮고 버스 분담률(72.5%)은 높지만 명지 용원 등지의 각종 개발사업이 완성되지 않아 버스 수요가 높지 않은 점이 감점 요인이었다. 사업비는 328억원, 타당성은 0.81이었다.
내성교차로∼금정구청∼노포삼거리∼양산 용암마을 구간은 부산의 도심과 양산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에 의의가 있다. 사업비는 413억원, 타당성은 0.78이었다.
일명 '땅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는 기존 버스체계에 철도 운영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대중교통수단으로 독립된 버스 전용 주행로를 운영하고 각종 환승시설과 교차로 버스우선통행제 실시, 버스 운영 사령실 등을 갖춰 버스의 정시성과 수송력 등을 높이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BRT 도입 기초조사 용역 중간보고 결과 경제성 분석에서는 내성교차로∼송정교차로 구간이 유력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내년 1월까지 재무적 분석 등 종합적인 심층분석을 통해 1개의 도입 노선을 선정한 뒤 선정노선에 대한 기본계획수립 등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2012년께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https://www.gyotongn.com:446/news/articleView.html?idxno=36306
부산 기사들 보면 부산 BRT 계획은 도시철도 중복이라고 까이는데, 내성교차로~송정 BRT는 오히려 도시철도 중복이 아니라서 경쟁력이 높다라고 해서 공사가 진행중임.
동해선 전철이 뻔히 있는데 광역철도는 알바 아니라는거지 ㅋㅋ
위쪽 기사의 신의원 발언을 보면 속내를 알 수 있는데 도시철도랑 팀킬하면 부산시 돈이 들지만, 광역철도 수입은 부산시로 안들어오므로 BRT를 경쟁시켜 해당 구간 수입을 부산시쪽으로 가져오겠다는 의도인 것 같음.
경강선의 경우 여주시 같은 곳에서 배차 줄여달라고 빼애애액 거렸는데 부산시는 오히려 어깃장을 놓으려고 하니 30분 배차가 어떻게 나왔는지 짐작을 할 수 있지.
그럼 애초에 환승적자분지원을 안했겠지
지원 안해주면 아예 개통을 못하는데 그렇게까지 하면 기장군민들이 들고일어나겠지
아니 애초에 산동네라서 큰 도로가 웬만하면 도시철도로 카버가 되는구만ㅋㅋㅋㅋㅋ
하단역쪽이나 BRT하지....
기장서 헤이 시장돈두댓임 - DCW
애초부터 지자체들이 광역전철개념자체를 모르는데 무슨 수로 발전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