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기억나드라. 중학교 때 배웠던 거......


근데 나 대학 입학 앞두고 전철화 되어서 머리 굵고 찾아가려니 그 분들은 이제 더 이상 안 계시더라고.


후문을 캐봤는데 당시 소요산역 역장님과 역장 사모님은 전철화 이후 보산역에서 잠깐 계시다가 퇴직하셨다고 함.


지금 봐도 참 훈훈해지는 글이었는데...... 하긴 그 글이 쓰여진 시점이 2000년이라 하니 이미 은퇴하시고도 남을 시점이긴 하지만...... 패드립 같긴 해도 돌아가셨을 수도 있겠네...... 기사가 쓰여질 당시 이미 연세가 역장님이 63세, 사모님이 57세셨음. 지금 살아계시다면 역장님은 79세, 사모님도 73세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