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큐 본선의 시발점이 되기도 하는 시나가와역은 도쿄에서도 손에 꼽을정도로 혼잡률을 자랑한다.
그런데 이 역은 2면3선. 아니 나머지 1선은 터미널식 승강장이니 2면2선이라 생각하자.
실제로 RH가 다가오면 도쿄 도 교통국 아사쿠사선에서 직통해오는 열차가 대략 3분간격. 시나가와역에서 착발하는 보통/쾌특 열차가 각각 5분 간격으로 온다. 다행히 시나가와역 뒤로 인상선이 있긴하지만 빡빡하다.
그런데 여기서 사상사고나 차량 문제로 지연이 생긴다면.....?
시나가와역은 그때부터 진정한 헬게이트가 열리기 시작한다.
아직 열차가 정차중인데 뒤에서 또 열차가 줄줄이 기어오고. . .
이때 게이큐가 거의 안쓰시다피 하는 3번 선로로 기막힌 발상을 한다.
그런데 이 역은 2면3선. 아니 나머지 1선은 터미널식 승강장이니 2면2선이라 생각하자.
실제로 RH가 다가오면 도쿄 도 교통국 아사쿠사선에서 직통해오는 열차가 대략 3분간격. 시나가와역에서 착발하는 보통/쾌특 열차가 각각 5분 간격으로 온다. 다행히 시나가와역 뒤로 인상선이 있긴하지만 빡빡하다.
그런데 여기서 사상사고나 차량 문제로 지연이 생긴다면.....?
시나가와역은 그때부터 진정한 헬게이트가 열리기 시작한다.
아직 열차가 정차중인데 뒤에서 또 열차가 줄줄이 기어오고. . .
이때 게이큐가 거의 안쓰시다피 하는 3번 선로로 기막힌 발상을 한다.
짤은 시나가와역 배선도이다. 출처:네이버 블로그
대략 가정으로 저기 인상선쪽에 열차가 꽉 찼다고 생각해보자.
일단 빨간색 열차는 2번선에 종착해야 하지만 그럴수 없다.
2번승강장이 포화인데다 회차선은 이미 터졌으니.
그래서 게이큐는 이 열차를 3번홈에 때려박고 승객을 하차시킨다.
그리고 다시 열차를 재개 시켜야겠지?
사실 1번홈에서 기다리는 승객을 3번홈으로 부르면 되는 일이지만 게이큐는 승객이 불편한걸 못참는다. 고객앞에 열차를 대령하자는 생각으로 3번홈에 있는 열차를 발차시킨다.
그럼 다시 짤의 오른쪽으로 가게 되는데. 여기서 선로변경과 진행방향 변경한뒤 다시 1번홈으로 때려박는다.
보통 이런건 기관사가 아니라 운전주임이 하기때문에 차장ㅡ기관사간 교체 딜레이가 없기때문에 30초 안팍에 해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1번홈에 도착한 열차는 다시 유유히 요코하마 방면으로 발차한다.(사진 우측)
그러면 포회된 회차선을 쓰지도 않고 회차가 가능하다!
이런 회차법을 UST,일명 우라가 사이드 턴이라고 하는데.
열차른 우라가 방면(그러니까 짤의 우측방향)으로 열차를 뺐다가 다시 넣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가끔 무서운 장면이 3번선 열차를 본선으로 빼내는 과정에서 2번선으로 갈 열차가 대기하고 있는데 이 두개가 같은 방향으로(!!!) 1,2번선으로 돌진하는 광경은 이곳이 우측통행인지 좌측통행인지 헷갈리게 한다.
하지만. .
대략 가정으로 저기 인상선쪽에 열차가 꽉 찼다고 생각해보자.
일단 빨간색 열차는 2번선에 종착해야 하지만 그럴수 없다.
2번승강장이 포화인데다 회차선은 이미 터졌으니.
그래서 게이큐는 이 열차를 3번홈에 때려박고 승객을 하차시킨다.
그리고 다시 열차를 재개 시켜야겠지?
사실 1번홈에서 기다리는 승객을 3번홈으로 부르면 되는 일이지만 게이큐는 승객이 불편한걸 못참는다. 고객앞에 열차를 대령하자는 생각으로 3번홈에 있는 열차를 발차시킨다.
그럼 다시 짤의 오른쪽으로 가게 되는데. 여기서 선로변경과 진행방향 변경한뒤 다시 1번홈으로 때려박는다.
보통 이런건 기관사가 아니라 운전주임이 하기때문에 차장ㅡ기관사간 교체 딜레이가 없기때문에 30초 안팍에 해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1번홈에 도착한 열차는 다시 유유히 요코하마 방면으로 발차한다.(사진 우측)
그러면 포회된 회차선을 쓰지도 않고 회차가 가능하다!
이런 회차법을 UST,일명 우라가 사이드 턴이라고 하는데.
열차른 우라가 방면(그러니까 짤의 우측방향)으로 열차를 뺐다가 다시 넣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가끔 무서운 장면이 3번선 열차를 본선으로 빼내는 과정에서 2번선으로 갈 열차가 대기하고 있는데 이 두개가 같은 방향으로(!!!) 1,2번선으로 돌진하는 광경은 이곳이 우측통행인지 좌측통행인지 헷갈리게 한다.
하지만. .
요즘엔 게이큐가 초심을 잃었는지 3번홈에서 종착과 회차, 그리고 발차를 하고 있다.
사실 이 우라가 사이드 턴이 약간 위험한게 맞긴 하다.
멀쩡한 종착 플랫폼에서 갑자기 역주행을 시전하더니 1번 승강장까지 역주행으로 도착한뒤 다시 정방향으로 빼내는 기술이니. . .
이 3번홈은 이 '우라가 사이드 턴'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닌가 싶다
여담이지만 '우라가 사이드 턴'은 철덕들이 즐겨쓰는 용어고 현업에서는 '우라가 스타트 트랙' 이라고 쓴다.
요즘은 진짜 긴급한 일을 제외하곤 잘 시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멀쩡한 종착 플랫폼에서 갑자기 역주행을 시전하더니 1번 승강장까지 역주행으로 도착한뒤 다시 정방향으로 빼내는 기술이니. . .
이 3번홈은 이 '우라가 사이드 턴'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닌가 싶다
여담이지만 '우라가 사이드 턴'은 철덕들이 즐겨쓰는 용어고 현업에서는 '우라가 스타트 트랙' 이라고 쓴다.
요즘은 진짜 긴급한 일을 제외하곤 잘 시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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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홈을 아예 놀리지는 않음. 출퇴근시에는 윙뿐만 아니라 일부 완행이 약 10분간격으로 출발하기도 함 그리고 어쨌든 시나가와 역 본선을 점유하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만큼의 시간을 투자해도 되는 우등열차로 되돌리는것이 아니면 꺼릴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