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니소스 신앙이 어느 순간 그리스에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왜냐면 그리스 평민들은 그 때까지 귀족과 관습 아래에서 정해진 대로 살다가 가는 존재에 불과했다. 그러나 디오니소스 신앙은 신들림 상태를 내세우는 신앙이었다. 희망없이 살던 하층민 계층에서 광신도
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남자들보다 더 천대받던 여자들에게 더욱 널리 퍼졌다고 하는데 이들을 \"박카이\"라고 부른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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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박카이들이 신들린 상태에서 내뿜는 광기가 공포와 경외감을 불러 일으킬 만큼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 박카이들은 한 번 술에 취하면 눈에 뵈는 게 없어 횃불을 켜고 산이나 숲을 배회하며 마주치는 것은 모두 찢어 죽였다[5]
. 광기와 이성 사이를 넘나드는 \'술\'의 신 디오니소스가 이국적으로 여겨졌듯, 여성의 지위가 극도로 낮았던 그리스
에서 광기와 폭력으로 무장한 여성 광신도들은 이국적인 공포의 대상으로 비춰졌다.
-나무위키-
디오니소스 빠순이들 미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