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범우그룹의 본거지 영주로의 교통편이 미비한 점에 불만을 품은 검단 주민들은 철도 유치운동을 펼쳤고 하해와 같은 넓은 도량을 자랑하는 범우그룹은 검단과 영주를 한 방에 이어주는 철도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범우 스마트시티선


정거장 수도 최소화하여 속달성을 높였으며, 산악 사업에 진출한 범우그룹의 이해 관계와도 맞아떨어진 부분이 있다.

본 노선 개통에 대해 범우그룹 마경탁 회장은 "저희 범우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짧게 의견을 피력했다.


역 소개

- 스마트시티역 : 구질구질하게 '검단' 따위 붙일 필요 없다. 검단이 똑똑한 도시라는 것은 세계만방이 다 아는 사실이니까 '스마트시티'만으로 충분하다. 30분 간격으로 범우이불백화점행 여객열차가 승객을 가득 싣고 떠나는 광경은 이미 당연한 풍경이 되었다. 3면 6선의 본선은 늘상 영주를 오가는 주민들로 북적이며 측선에서도 입환으로 바쁘다.

- 광명역 : 경부고속선과의 환승역으로, 주로 서울 서남부 사람들이 영주로 갈 때 애용하는 곳이다.

- 범우산역 : 산악 사업에 진출한 범우그룹이 자사의 산악과 본거지를 잇기 위한 포석으로 만든 역. 아직은 이용 실적이 대단찮으나 장래가 기대되는 역이다.

- 호법역 : 인근에 위치한 테르메덴 온천의 관광객 수요와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의 군 화물(항공유) 수요로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역이다.

- 비산역 : 인근에 위치한 육군 제7탄약창의 총알 수송을 목적으로 한 무인 화물 전용역. 탄약이라는 특성상 수주일에 한 번 정도 차입인출하는 게 전부. 당연히 그때는 삼엄한 경비가 부수된다.

- 주덕역 : 충북선과의 환승역으로, 최초 계획에는 없던 역이다. 그러나 청사모가 건설현장 사무소에 난입, 오송에서 범우이불백화점으로 다니기 편리하게 역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터널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하여 범우그룹도 할 수 없이 만들어줬다. 그리고 만들어주고 나니 정작 이용을 별로 하지 않아서 범우그룹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카더라.

- 연풍역 : 인구 과소지대에의 배려 차원에서 만들어진 역이다. 범우그룹은 약자를 배려하고 지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기업이다.

- 용문산역 : 양평 용문산만 유명한데 불만을 느낀 예천군의 요청으로 예천 용문산을 홍보할 겸 만들어진 역. 범우산역과 함께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이 기대된다.

- 범우이불백화점역 : 범우그룹은 1일 승하차 11만의 이 역의 승하차량이 스마트시티선의 개업으로 얼마로 늘어날지 걱정하고 있다 카더라.






※.마경탁이라는 이름은 실제 범우이불백화점의 점주로 추정되는 사람임.

출처는 국내 최대 이불백화점 - 범우이불백화점 답사 후기(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rain&no=742291)의 다섯번째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