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까지만해도 검단은 공철 연계대책들만 잘 개통되면
상당부분 방어적이기는 하지만 성장도 가능하고
미래발전도 내다볼 수 있는 매우 좋은 입지라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철갤에도 아쉽다는 어투로 주장도 몇 번 했었고,
그때 내가 국토교통부까지 엮어서 신도시 철도연계 실태도
같이까니까 여러 갤러들이 그때 동정어린 동의를 했었는데
한 유동 2 ~ 4명정도만 너 검단떡방이냐고 까긴 하더라.
나는 이제 충주시에 뼈까지 묻어야되는 공무원 붙었는데;;;
아무튼 그러던 검단이 지금 상당수 검사모 회원들 덕분에
건담이 어쨌니 용인처럼 내려가니 마니 하는 모습 보니까
철도 - 도시 연계문화 조성을 위해 마음 속으로 나마
검단 신도시 열심히 응원하던 나로서는 지금 너무 슬퍼...
과연 지금까지 철갤에서 공개된 그런식이어서는
검단이 다시 부활할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지만
나는 그래도 철도 - 도시 연계의 적절한 정책적
활성화를 위해 검단 신도시를 응원해주고 싶어.
물론 내가 건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여기에서까지 변호하고 싶지는 않아. 하지만
철도 연계 통근망의 효과적인 구축을 통해 상당히
높은 직주근접성을 갖춘 주택을 다량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검단 신도시는 매력적인 입지환경을 갖고 있어.
그런 점을 충분히 고려해서 검단 신도시 \'자체\'에 대해서는
지나친 비난을 자제해주었으면 하는게 나의 희망사항임.
어떤 사람이든 검단을 좋아하든지 말든지 그거야 자기 자유니까 상관 없는데 밑도끝도없이 증거하나없는 루머 들고와서 확정된것마냥 잔치벌리고 거기에 사실반박해줘도 귀쳐막고 뭣도 모르는 주제에 여기 까내리면서 깝치고 자빠졌는데 이제 전혀 좋게 안보임ㅅㄱ
응 9호선은 아냐, 판교급도 아니고. 끝
ㄴ 나는 급이나 호선가지고 '판교급의 수준을 무조건 달성하자', '9호선 무조건 들여오자' 라고 주장하지 않았어. "여기 공항철도가 들어서면서 접근성이 개선되었는데, 이걸 타면 검단도 좋은 입지네? 여기에 신도시를 지을때 철도망을 조금만 더 보강한다면 좋은 신도시가 될거야."라고 말했을뿐이지. 거기에 국토부가 2기신도시에서는 철도를 등한시해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했던 사례도 여러 건이 있었으니 검단을 철도 중심의 신도시로 개발한다면 수도권에서 편리한 신도시로 자리매김할 수도 있을것이고, 실효성있는 주택이 대규모로 공급됨으로 해서 주택난 해소에도 상당히 도움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검단을 지지한것 뿐이야.
솔직히 위례, 삼송원흥지축, 향동덕은 라인 이런 곳 짓는 판에 검단은 별로 메리트 있는 신도시는 아닌 것 같음. 철도가 뭐 치트키도 절대적 거리거 너무 멈 도심에서. 오히려 괜히 철도 중심 해봤자 나중에 차 끌기 어렵다고 난리 필게 더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