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를 글로벌 기업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검단 스마트시티' 출범식이 다음달 서울에서 열린다. 

올해 초 인천시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측이 검단 스마트시티 조성 관련 합의각서(MOA)를 체결했으나 기간 내 토지가격 협상을 매듭짓지 못해 난항을 겪던 사업이 본격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두바이 스마트시티사의 한국 측 특수목적법인 코리아스마트시티(KSC)에 따르면 KSC는 다음달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동시에 검단스마트시티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두바이홀딩 그룹 회장이자 각료 선임장관을 맡고 있는 모하메드 알 거가위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밖에 UAE 국부펀드, 싱가포르 투자청, 쿠웨이트 투자청을 포함한 국내외 투자사, 건설사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