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내기가 결코 만만치는 않음...
근데 한강진 단독도 사업비가 최소 1조 8천억임....
사천료리(tris1019)
2016-10-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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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터널을 볼때 1조8천이면 그냥 뽑아먹고도 남을듯.
그렇다해도 수요면에서 용산보다 넘사벽임
당장 사업비 아낀다고 용산보내버리면 수요가 ㅈ망이라 수익내기 더힘듬
한강진쪽이 아니라 녹사평으로 환승시킬게 원 계획 아니었음?
그니까 이게 시각차이라니까.... 1조 8천을 누가 출자할거냐고.... 일단 출자를 해서 원금을 붓고 건설비용으로 발생한 부채를 상환할때까지 버틸 민자사가 어디잇겟냐고.... 근데 용산은 출자가 확실하자나
포스코가 08년에 한강진경유 제안했던것처럼 하려는곳은 있을것 같은데 수요보장에서 용산보다 압도적인데
가진돈이 2억인데 그거 다 털고 은행에서 18억 빌려서 원룸 올렷는데 한달에 걷히는 월세가 4백인데 은행이자가 5백이면 누가 하려 하겟음
한남동이랑 강남역에 모두 이해관계가 있는 삼성이 나서면 될라나?
그 민자도 출자비율이 국고로 얼마나 뽑아줄건지에 따라 계산법이 다르잖음... 일단 자본금자체가 용산이랑 한강진이 씹넘사라니까
1조8천억이 작은 돈 아닌건 다들 알텐데 저걸 민자로 짓기엔 한국 요금체계상으론 수요가 안나옴. 지을만한 자금력 있는 회사가 많지도 않고, 레버리지 당길만한 상황도 아니고. 국책사업으로 시행한다면 더더욱 좋겠지만 서울시 돈 한푼 안내려고 하잖아.
근데 신안산선은 무려 3조가 넘는 사업인데 일단 시행하려는거 보면 신분당선 1조 8천억 못할거 없다고 봄 수요면에서나 기능면에서나 오히려 신분당선 한강진 구간이 더 뛰어나면 뛰어나지 못하지는 않으니까 문제는 지금 신안산선도 아직 사업자 안나왔다지만
삼성이 바보도 아니고 헛돈 쓰는 회사도 아님. 가능성 있었으면 진작에 공사 진척되고도 남는다. 아직까지 지지부진한건 이익이 안나니까.
신안산선? 신안산선 3조 사업에 시행사 아직 안나왔으면 말 다한거 아님? 똑같은 얘기 계속하네. 어림짐작으로만 사업이 가능한게 아님. 사람 얼마나 탈 예정이다, 즉 수요가 얼마나 날것이란 생각만으로 사업추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코스트베네핏 아무리 조져봐야 수익성 안나니까 아직도 지지리도 부진한거지.
그럼 결론은 님도 용산연장 지지한다는거임? 수익만 생각하고?
121.139// 정확한 지적... 요금 얘기를 안할수가 없지... 신안산선 지금 출자문제때문에 15년째 표류중임.
GTX도 출자비율이랑 수요 제대로 못맞추면 요금체계때문에 진짜 부채포풍의 소용돌이가 될 가능성이 지금으로 봐선 아주 농후해 보임... 수요많다고 될 일이 아니야
수익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안짓는게 답
수익때문에 그런거라면 용산연장구간도 한강진에 비해 적게 드는거지 여기도 만만치않으니까 차라리 용산도 가지말고 신사에서 끝나는게 더 나음
그리고 애초에 용산연장이랑 한강진경유랑 노선길이부터 차이가 나는데 단순비교하기도 그럼
그 '수익'이라는게 단순히 승객수요 문제가 아니라 개발수익에 대한 노선가치도 포함되어 있는거라니까
역세권개발로 들어오는 '수익'이라는것도 잇잖음.... 훨씬더 반응이 빠르고 회전속도도 빠른 달콤한 꿀이 있는데 왜 지지부진한 한강진을 가려 하겟음
역세권개발 가치로는 용산구간도 별로 메리트없어 보이는데 미군기지 나가고 거기 개발하는 것도 거창하게 하려다가 국립박물관 그 근처는 그냥 공원 조성으로 가닥잡힌거 아님? 도심구간은 한강진만 별로지 다른곳은 더 수요보장된 확실한 곳인데
도심쪽 구간이 이미 개발이 많이 됐다고 해도 용산구간보다 수익성 더 좋을거 같은데
ㄴ님이 생각하는 용산땅의 값어치가 그렇게 존만하지 않음... LH가 받기로 한 기부대양여 금액만 해도 3조 4천억원대임. 용산차량기지도 매매가가 9조원대엿고(감별가는 3조원대 엿을건데 이걸 9조까지 부풀려놓음) 부동산의 메가파워에 전철노선은 그냥 추가에드온같은거임
그럼 그렇게 용산쪽에 수익이 꽤 있다쳐도 걔들 돈놀이하는걸 우리가 동의해줘야 할 필요도 전혀 없음
이건 그냥 철도를 수단삼아 지들끼리 거래로 용산개발 발판 만들고 수익얻어내려는거밖에 더됨?
동의 하든 안하든 용산가는건 변하지 않음.
그리고 욕을 왕창 먹겠지 어차피 들은척도 안하겠지만
같은 비중으로 보조하면 신분당 광화문이 제일 돈 된다. 근데 훨씬 돈이 안 되는 민자 고속도로도 국가에서 보조해 주니 사업자 나오는 거 보면 투자비용은 국가 보조로 얼마든지 주작질 가능함.
용산도 한강에 드리프트 하는데 1조 2천억? 당연히 뻥일 가능성이 높은 게 감이 오지? 9호선보다 몇 년이 늦고 한강 하저터널 드리프트인데 Km 당으로는 거의 9호선 수준인데? 용산 연장해도 결국 한강진이랑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들어감.
즉, 증분으로 보면 넉넉잡아 6천억 추가투자에 승객은 2배 이상 는다면 한강진 경유가 맞기는 함. 수익만 생각하면 철도는 추가건설 올스톱, 도로는 파내서 땅으로 매각이 제일 낫긴 한데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생략하고.
용산보다 도심쪽에서 얻는 이득들이 더 많지 ㅎㅎ.
도심 연장 혹은 사업 연기해야지. 용산으로 가는건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