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정시퇴근해서 좋다고 하고 집에 가는데

...검암역 올라가니 승강장에 사람 깔려있고 차안에도 사람이 가득...하네?


일단은 탈자리는 있길래 자리잡았는데 자리잡고도 한참 서있다가 출발하더군...

그동안 나온 방송은 검암역 신호대기로 정차중이라는 역무실 한마디.

(내가 퇴근길에 본것만 벌써 네번째라 안믿지만)


여차저차해서 문닫는 방송 나오고 출발은 했는데 검바위까지 25로 기어가고 정차,문열고닫고까지 제대로 되었는데...


출발하다말고 비상정차... 차 한칸만 나간 상태로 1분이상 정차.

그리고 내리막을 10km 이하로 빌빌대며 내려가는데 진심 아래 도로 신호받고 가는줄 알았음.

...그리고는 대인고3거리에서 3분정차 했으니까(....)

겨우겨우 출발하더니 공촌역 진입전 2분정차......


여튼 공촌역부터는 정상적으로 진행하긴 했는데...

25분동안 나온 방송이라고는 관제실의 '검바위역 신호문제관계로 ...........(잡음으로 안들림)' 만 반복.

신호기이상이란 말만 반복하는 놈들이 내렸더니 뒷차 전역도착인건 어떻게 설명할건지...


대체제가 있어야 좀 더 일찍 나와서라도 타고갈텐데...

여튼 오늘 퇴근길에는 아무이상 없이 퇴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