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탸게 토하난 汽笛(긔뎍) 소리에

南大門(남대문)을 등디고 ᄯᅥ나 나가서

ᄲᅡᆯ니 부난 바람의 형세 갓흐니

날개 가딘 새라도 못 ᄯᅡ르겟네


늘근이와 뎖은이 셕겨 안졋고

우리네와 외국인 갓티 탓스나

內外親疎(내외 틴소) 다갓티 익히 디ᄂᆡ니

됴고마한 ᄯᅡᆫ 세상 뎔노 일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