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여드름 천지에 머리는 떡져서 존나 더러워보이고

목에는 휴대폰 걸고 있고 키는 165 언저리에 배나왔는데 옷은 작아서 밖으로 삐져나와서 배꼽이 보여

툭하면 사람들 앞에서 자지 긁고서 냄새맡아보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웃다가 창피해하고

그러다 목에 걸고 있던 휴대폰을 지 신던 양말속에 넣고 문질문질하고 냄새맡더라

그러다 갑자기 나 쳐다보고 다가와서 나한테 지 폰 자랑을 하는데 디시인사이드에 \'구일역\'이란 닉네임으로 로그인하는거 보고 구일역인줄 알았고

폰에서 시발 발냄새가 그대로 나더라ㅋㅋㅋㅋ 존나 극혐이라

그때부터 존나 뛰니까 썩은 얼굴로 울면서 나한테 달려오면서 자기 철도얘기 들어달라고 하니 무서워서

한 300m쯤 뛰다 경찰서 들어가니까 더이상 안 쫓아오더라

어쩌면 체력이 딸려서 못 뛰는거였을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