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대로라면 정부와 대전시가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을 고가방식 자기부상열차에서 트램방식으로 변경하는 협의를 마치더라도 트램이 도심을 달릴 수 없습니다
노면 방식의 트램이 도로 위를 달릴 수 있는
관련 법안이 없어 안전과 운행에 관한 제도가 뒷받침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트램 전용도로를 설치할 수 있는 도시철도법과 도로교통법, 철도안전법 등 트램 관련 법안이 최근 국회에 발의되면서 법 개정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이르면 올 연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서대전에서 정부청사역, 유성온천역 등 37.4km 구간에 트램이 달릴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됩니다.
▶ 인터뷰 : 조정식 /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 "법안이 현재 발의가 된 상태이고요, 그 중에서 최대한 올해 중에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충남대에서 유성온천역을 거쳐 원골네거리까지 2.4km 를 잇는 도시철도 2호선 시범구간인 유성B라인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내년부터 진행되는 국토부 트램 시범 사업을
통해 시비가 아닌 국비로 이 구간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이지만 벌써부터 지자체의 과열 경쟁이 우려됩니다.
대전을 비롯해 수원과 성남 판교, 동탄신도시 등 전국 10여곳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 인터뷰 : 권선택 / 대전시장
-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내년이 되어야 나올 것 같습니다. 이 사업이 전국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범사업이 꼭 필요하고 각계에서 논의가 이뤄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유성구간이 가장 유력하지 않나..(생각합니다)"
또 정부가 아직까지 트램 실증사업을 공모로 할지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어 2020년 시범 구간 개통에 차질을 빚지 않을 지 지켜봐야할 상황입니다.
TJB 김석민입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을 고가방식 자기부상열차에서 트램방식으로 변경하는 협의를 마치더라도 트램이 도심을 달릴 수 없습니다
노면 방식의 트램이 도로 위를 달릴 수 있는
관련 법안이 없어 안전과 운행에 관한 제도가 뒷받침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트램 전용도로를 설치할 수 있는 도시철도법과 도로교통법, 철도안전법 등 트램 관련 법안이 최근 국회에 발의되면서 법 개정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이르면 올 연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서대전에서 정부청사역, 유성온천역 등 37.4km 구간에 트램이 달릴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됩니다.
▶ 인터뷰 : 조정식 /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 "법안이 현재 발의가 된 상태이고요, 그 중에서 최대한 올해 중에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충남대에서 유성온천역을 거쳐 원골네거리까지 2.4km 를 잇는 도시철도 2호선 시범구간인 유성B라인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내년부터 진행되는 국토부 트램 시범 사업을
통해 시비가 아닌 국비로 이 구간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이지만 벌써부터 지자체의 과열 경쟁이 우려됩니다.
대전을 비롯해 수원과 성남 판교, 동탄신도시 등 전국 10여곳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 인터뷰 : 권선택 / 대전시장
-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내년이 되어야 나올 것 같습니다. 이 사업이 전국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범사업이 꼭 필요하고 각계에서 논의가 이뤄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유성구간이 가장 유력하지 않나..(생각합니다)"
또 정부가 아직까지 트램 실증사업을 공모로 할지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어 2020년 시범 구간 개통에 차질을 빚지 않을 지 지켜봐야할 상황입니다.
TJB 김석민입니다.
http://www.tjb.co.kr/sub0301/bodo/view/id/24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