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올라가다가 눈좀 붙여서 지제쯤에서 일어났는데 존나 시끄러운 소리에 깼음

알고보니 지체장애인 한명 탔더라 혼자 헤헤 쪼개면서 객실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음 ㅋㅋㅋ 그냥 돌아다닌게 아니라 원숭이 신나서 뛰어댕기는것처럼 뛰어댄김

사진 잘 찍힌거 확인하니까 고개 좌우로 빡시게 흔들면서 발작 일으킴

좌석에 앉더니 "멤멤멤메ㅔ메메메메메메"거리고 침흘리고 코파서 창문에 비비고 그걸 사진찍고

앞 좌석에 두명이 KTX차량 관련해서 얘기 하니까 뜬금없이 끼어들어서 SRT는 130000번대 어쩌구 하면서 떠듬

혀가 꼬였는지 발음도 제대로 못하더라

진짜 '텰덕'이란 단어가 괜히 생긴게 아니겠더라

동탄역 도착하니까 차 타는사림 지가 역무원인마냥 자리 안내해줌 사람들은 당연히 기피함

진짜 사람들 심기 불편하니까 다 자는척 하더라 ㅅㅂㅋㅋㅋㅋㅋㅋ

수서역 내리더니 그새낀 혼자 지하철 타는곳으로 뛰어감 

뛰어갈때 포즈가 시발 그냥 극혐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