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식을 하나 들고왔는데, 제일 오래된 2001편성이 35년동안 운행이 되고 얼마전에 2401- 2404편성이 들어오면서 은퇴를 했어.
2호선이 개통되기도 전인 1981년에 도입이 되서 2016년 까지 잘 달려주었지. 다들 아는 유명한 회사인 독궈의 지멘스 사에서 만들었고 최고 80킬로미터까지 속력을 낼수가있어. 디자인도 투박하고 한국에서는 그당시에 볼 수 없었던 싱글암 팬터그래프 까지 채용을 했었지.
물론 잘달려준건 고맙지만, 독궈의 지멘스라고 명차였던건아니야ㅋㅋ 역시 혹독한 겨울은 버티기 힘들었나봐. 겨울에 고장이 잦아서 요근래 들어서는 시민들의 빨리 새차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로 인하여 몇달전부터 2401호 부터 2404호까지 도입이 되었지.
이제 2400호대가 들어오는데로 2000호대들이 하나씩 대폐차될거고, 이제 더이상 투박한 디자인과 롤지는 볼수 없을거야.
지금 2001호는 재활용될 물건들은 다 탈거가 완료된 상태로 폐차장의 이슬이 되기를 기다리고있어. 사진은 좀따가 집에 가면 올려주도록 할게.
병신같은 필력이지만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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