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초에 두 차롄가 방문한 안강역.

1918년에 처음 문을 연 안강역은 지금까지도 경주시 안강읍소재지 교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어.

1992년부터 2015년까지는 서울~포항 새마을이 정차하기도 했고...

화물 취급은 1994년, 소화물 취급은 1997년에 중지하고 지금은 여객 취급과 신호장 업무를 하는 중.

앞으로 동해선 모량~태화강 구간이 복선전철화되면 이설될 예정.



외부역사. 현 역사는 1966년에 만들었다고 함.

주차장 울타리를 중고 레일을 도색해서 써먹고 있었네. ㅎㅎ



1번 포항 방면 타는 곳 옆에는 또 다른 선로와 소나무가 있고...



2번 동대구, 부전 방면 타는 곳 옆에는 닭장이...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다.



설치된지 얼마 안 된 역명판. 당시만 해도 양자동, 사방역 모두 여객 취급을 하고 있었기에 표기해두었지만 지금은 둘 다 여객 취급이 중지.



기둥에는 오래된 역명판이 붙어있었고...



맞이방엔 화분, 도서, 테이블과 편안한 소파가... 웬만한 휴게실 안 부럽더라.





여기는 매표소.



역무실, 맞이방 아래층에는 당시 역장님이 꾸며놓은 작은 문화 공간이...



들어가보니 지역 전통 문화를 기록한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옛날 승차권을 모아놓은 액자도 있었고...




마지막으로 승강장에서 주간과 야간에 각각 찍은 내부 역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