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광역철도 기본계획 고시

| 2016-11-24 07:35:48

대구·경북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사업(구미~칠곡~대구~경산·61.9㎞)의 기본계획이 23일 관보에 고시됐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실시설계를 조만간 완료해 내년 4월부터 착공에 나설 방침이다. 사업 완료는 2019년 말.

국토교통부 장관 명의로 이날 관보에 고시한 기본계획(1단계)에는 주요 경유지로 총 7개역이 명시돼 있다. 기존역을 개량해 활용하는 곳은 구미·왜관·대구·동대구·경산 등 5개소이고, 2개 역사(사곡역, 서대구역)가 신설된다. 왜관공단역·원대역은 장래역으로 분류됐다. 장래역은 당장은 역 신설이 힘들지만 차후 건설 여건이 조성되면 들어설 수 있는 역을 말한다. 국토부는 이 사업 목적과 관련해 2015년 4월 경부 KTX 전용선 개통 이후 기존 경부선의 선로 여유 용량을 활용해 대구광역권 도시 간을 연결하는 광역전철망을 구축한다고 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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