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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아산갑)은 30일 코레일의 서울역∼신창역 구간 누리로 열차 운행폐지는 안 될 일이라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철도경영 합리화 목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누리로 열차운행 폐지와 전라·호남선으로 이동배치에 대해 이미 2015년부터 지속해서 반대의견을 내고 확실한 대책 마련을 요구해왔다고 강조했다.

AKR20161130132100063_01_i_99_20161130154414.jpg?type=w540온양온천역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는 서울∼천안∼신창 수도권광역철도 구간은 아산시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출퇴근·통학시간대에 '콩나물시루'가 된다며 노선을 폐지하게 되면 수많은 온천 관광객, 특히 순천향대, 호서대, 한국폴리텍대에 재학 중인 수도권 학생들에 많은 불편을 끼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코레일이 급행전동열차 일부 연장운행(하루 6∼8회)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서울∼천안간 급행전철 30회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누리로 전동차를 호남·전라선으로 이동·배치하는 것 또한 코레일의 잘못된 철도운용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yy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