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영향을 제일 많이 받게될 쪽은 서울~동대구 구간에서 탑승 후, 경산역에서 내리는 승객들(경산 시민+대구 수성구 구민 일부)이랑 경산 택시기사들인거 같네...

동대구~부산 사이의 다른 지역이랑 구간들은 1227, 1228호가 단축되더라도, 약 1시간 정도 더 빠르긴 하지만 그 앞에 있는 1225, 1226호랑 심야고속버스, ktx 등으로 어느 정도 대체가 됨.

근데 경산은 철도 강세지역이라 심야버스 그런건 전혀 없고 심지어 1225호 열차는 무정차통과임(반대로 1226호 열차는 서지만..)

더 웃긴건 인구 10만 밀양에도 정차하는 1225호인데, 정작 25만명이 살고 있는 경산역에 정차 안함 ㅋㅋ

심지어 차로 5분거리에는 대구 수성구까지 있어서 일반열차 이용시 경산역 이용하는 사람도 있음.

따라서 기존의 경산역 이용객들은 강제로 동대구역에서 내려 야간할증, 심지어 시계외 할증까지 왕창 붙은 요금으로 택시타게 생긴 듯?

이 때문에 경산 택시기사들도 덩달아 승객들 강제로 대구쪽에 다 빼앗기게 생김.

1227, 1228 열차 주말에는 터져나가고 평일에도 사람 많은데 뜬금없는 동대구역 단축은 진짜 누군지 몰라도 약 한사발 거하게 빨고 시간표 짠거 같음 ㅋㅋㅋㅋㅋ

이거 보나마나 조만간 민원 폭탄 맞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