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를 통한 인천1호선의 효과 및 인천 2호선 효과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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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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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인천시 교통국에서는 OD를 홈피에 업로드해놓고 있지 않고 있구려. 서버를 새로 구축해야 가능한 모양인 거 같소. 보내달라고 하면 자세한 것을 보내줄텐데, 그정도로 자세한 데이터를 분석할 근성은 없어서 그냥 서울시 교통국(traffic.seoul.go.kr)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하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오.
알다시피 인천 1호선은 동막역과 계양역을 잇는 도시철도이며 부평역에서 경인선과 환승되오. 즉 세 지역을 주로 이어주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철도라오. 그 세 지점은 각각 부평-계양구, 연수-남동구, 그리고 서울이오. 부천시랑 중-동-남구도 넣으면 좋겠지만 편의상 -_-;; 스킵하였소. 현재 수도권 OD는 1996년과 2002년도 OD량 두 개가 조사되어 있는데, 아주 적절하게도 96년은 개통 3년전이고 02년은 개통 3년 후라오. 1호선의 효과를 분석해보기에는 꽤나 적절한 시간들이라고 할 수 있소.
1996년 OD는 다음과 같소.
1996년
승용차 시내외버스 통근통학버스 마을버스 기타 지하철 택시 도보 합계
부평,계양
연수, 남동 38282 16892 7652 9090 5804 1233 8129 1673 88755
서울 49375 10957 2632 0 3301 47819 2576 0 116660
부평, 계양 168194 155220 45962 115840 67945 8096 96034 372335 1029626
연수, 남동
연수, 남동 162007 89335 44013 46976 27226 710 35810 254872 660949
서울 22556 1647 720 0 2531 7948 767 0 36169
부평, 계양 37401 17757 7221 11039 6620 1157 7746 1725 90666
합계 477815 291808 108200 182945 113427 66963 151062 630605 2022825
그리고 2002년. 분류가 다르지만, 이전에 어디에 속했는지 알 수 없는 기타버스를 제외하면 대충 뭐가 뭔지 알 수는 있을께요. 단 이전 지하철 통행량이 환승량을 포함한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소. 숫자로 보아서는 아닌 듯 하지만서도.
2002년
승용차 도보 통근통학버스 일반버스 좌석버스 고속버스 마을버스 기타버스 지하철(환승포함) 지하철(환승미포함) 택시 기타수단 합계(지하철환승포함) 합계(지하철환승미포함)
부평,계양
연수, 남동 38515 4565 2535 11646 1474 42 11909 533 38323 32962 4233 3562 117337 111976
서울 55982 559 1355 2735 3645 3753 0 496 202660 86770 2841 6734 280760 164870
부평, 계양 234504 506087 18215 94066 2773 143 170830 30064 35919 31923 105892 65002 1263495 1259499
연수, 남동
연수, 남동 223281 354796 14952 77286 1733 202 60202 23462 23189 16275 67310 44494 890907 883993
서울 27917 84 710 661 558 1420 0 26 42107 17588 644 4267 78394 53875
부평, 계양 37477 4530 2588 10949 1536 25 12132 505 35209 29995 3297 1864 110112 104898
합계 617676 870621 40355 197343 11719 5585 255073 55086 377407 215513 184217 125923 2741005 2579111
증감량을 표로 만들어 보았소. 바로 이 표가 2호선 효과를 추정할 자료가 될 것이오.
증감량
승용차 도보 노선버스 통근통학버스 지하철(환승포함) 지하철(환승미포함) 택시 기타(기타버스 포함) 합계(지하철환승포함) 합계(지하철환승미포함)
부평,계양
연수, 남동 233 2892 -911 -5117 37090 31729 -3896 -1709 28582 23221
서울 6607 559 -824 -1277 154841 38951 265 3929 164100 48210
부평, 계양 66310 133752 -3248 -27747 27823 23827 9858 27121 233869 229873
연수, 남동
연수, 남동 61274 99924 3112 -29061 22479 15565 31500 40730 229958 223044
서울 5361 84 992 -10 34159 9640 -123 1762 42225 17706
부평, 계양 76 2805 -4154 -4633 34052 28838 -4449 -4251 19446 14232
합계 139861 240016 -5033 -67845 310444 148550 33155 67582 718180 556286
주목할 부분은 승용차와 택시의 증감량이 아닐까 싶소. 통근통학버스는 대규모 공단이 입지한 지역 특성상 많이 존재했으나 아무래도 마을버스의 확대(특히 부평-계양구) 및 승용차통행의 증대를 통해서 사라져가는 추세가 아닌가 싶구려.
지역내 통행에서 도보를 제외하면 가장 큰 양적 확대를 보인 승용차통행은 서울방면으로 가는 통행에서는 약 10% 남짓만 증가하더니, 상대 지역으로 가는 승용차통행은 거의 늘어나질 않고 있소. 택시는 더 심해서, 아주 절대량이 감소해버리는구랴. 이와는 반대로, 지하철은 양 지역간 총 통행 증가량보다 더 많이 증가했고 말이오. 결국 수요를 창출했을뿐만 아니라 통근통학버스, 택시, 기타 수단이 처리하던 수요의 일부를 지하철이 흡수했다는 뜻이 되오. 문제는 그 수요량인데, 환승을 고려하지 않으면 지하철 사용량이 대충 15만명정도 증가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오. 이것을 예측하는 것이 관건인데.. 방법을 모르니 2호선에 대해 뚜렷한 결론을 내리기는 힘들구랴.
2호선 연선의 경우에는 주어진 OD 자료 가지고 분석하기에는 애로사항이 꽃피는 바가 있소. 중-동-남구가 한데 묶여있기 때문에. 주안과 같은 중요한 지역이 있긴 하지만, 중-동-남구는 편의상 제외하도록 하겠소. 분류 기준을 보시면 알겠지만 2002년 데이터라오.
인천 2호선 연선
승용차 도보 통근통학버스 일반버스 좌석버스 고속버스 마을버스 기타버스 지하철(환승포함) 지하철(환승미포함) 택시 기타수단 합계(지하철환승포함) 합계(지하철환승미포함)
서구
연수, 남동 22061 731 1133 4416 2576 0 562 18 599 397 4679 1167 37942 37740
서구 106544 181930 13782 47794 1056 417 11895 15372 158 158 16074 25252 420274 420274
서울 20110 56 717 2130 1782 2437 0 0 5545 2398 2038 3428 38243 35096
연수, 남동
연수, 남동 223281 354796 14952 77286 1733 202 60202 23462 23189 16275 67310 44494 890907 883993
서구 22111 961 1494 4378 1752 0 485 21 519 346 6391 2031 40143 39970
서울 27917 84 710 661 558 1420 0 26 42107 17588 644 4267 78394 53875
합계 422024 538558 32788 136665 9457 4476 73144 38899 72117 37162 97136 80639 1505903 1470948
승용차는 크게 줄어드는 경우가 절대로 없고, 2002년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통근통학버스의 양이 특별히 엋언난 감소를 보일 것으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추정을 하기는 힘드오. 그렇지만 1호선과 같은 비율로 총량이 늘어난다고 가정을 하고 계산을 해 보겠소.
남동/연수구와 서구 사이의 통행패턴은 역시 남동/연수구와 부평/계양구 사이의 통행패턴과 같다고 볼 수 있을테고, 남동/연수구와 서울 사이의 통행패턴은 서구와 서울 사이의 통행패턴, 서구 내부의 통행패턴은 남동/연수구 내부의 통행패턴과 같다고 볼 수 있을 것이오. 이는 서구를 신개발지로 간주한 것이오. 총통행량 증가율과 2002년 지하철 분담율은 다음과 같소.
원지역 대입지역 총통행량 증가율 지하철 분담율(환승포함) 지하철 분담율(환승미포함)
연수/남동-부평/계양 서-남동 0.1570 0.3198 0.2859
부평/계양-연수/남동 남동-서 0.2616 0.3266 0.2944
연수/남동-서울 서구-서울 0.4895 0.5371 0.3265
연수/남동 내부 서구 내부 0.3375 0.0260 0.0184
따라서 그 결과는 이렇게 되오.
합계(지하철환승포함) 합계(지하철환승미포함) 지하철(환승포함) 지하철(환승미포함)
서구
연수, 남동 43898 43664 14037 12486
서구 562100 431213 14631 7939
서울 56964 53947 30597 17611
연수, 남동
서구 50646 53024 16541 15609
합계 713608 581848 75805 53645
원자료로 사용했던 지역의 지하철 통행량은 환승을 포함할경우 138828명이고, 포함하지 않으면 96820명이오. 분담율은 소개한 대로고.. 확실히 2호선 수요가 1호선보다 상당부분 뒤쳐진다는 점을 추정할 수는 있다고 하겠소. 제공되어야 하는 용량에 대해 추정하려면 RH에 얼마나 집중되느냐에 대해서 추정해야 하는데, 1호선의 경우 혼잡도가 대략 120%이기에 대략 방향당 1만 5천명 남짓이라는 점 말고는 아는게 없구랴. 대충 1호선의 50%정도의 수요로 추산되기는 하는데, RH에 얼마나 몰릴지는 또 모르는 일이고..
어쨌든, 추가적인 논의가 이뤄졌으면 좋겠구려. 이만 모자란 분석을 마치겠소.
프림님은 분석쪽에서 일하시나효? 전공이 어찌되시는지^^
이런거랑은 완전히 무관한 전공이라오; 이거저거 집적대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ㄲㄲ
철도병원 형은 의대생? 어디의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