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철갤글 링크 : http://gall.dcinside.com/train/80761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630710 (네이버 링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205_0014560162&cID=10807&pID=10800 (뉴시스 링크)



PSO도 깎이고 하니까 더 이상 못 버티겠다! 해서 열차 편성을 까겠다는 건 이해가 간다 ㅇㅇ......



뭐 철덕이라거나 아니면 지역 주민들 입장에서야 저런 열차들이 완전히 사라지는 건 아쉽다고 할 지라도


경영진 입장에선, 정상적인 적자보전도 불가능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익성만을 명분으로 계속 붙들고 있는 것도 이건 아니다 싶겠지.


실제로 기사 내에서도 매년 열차 운행 효율화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해왔다고 코레일 스스로 밝히고는 있으니까.



다만, 공익성과 수익성이라는 대립되는 목표를 문자 그대로 서로 상충되는 방향으로 끌고 가는 것보단


어떻게든 절충하려고 노오력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점에선 코레일의 자세 역시 아쉬운 일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뭐, 높으신 분들하고 전문 경영진, 현장 종사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심한 끝에 내린 결론일 터이니


나같은 일개 철뜨억 민초가 내놓는 거야 뭐 세상 물정 모르는 새파란 풋내기 새끼가 헛소리 망상질하는 거라고 일축할 수도 있겠지만.



표준궤 개궤 및 복선전철화가 이뤄지기 전에는 수인선도 영업계수가 4천 얼마에 육박했다던가? (1993년 매일경제 보도 출처)


지금 정선선 영업계수가 이 정도 전후라며?



영업계수를 100 미만으로 완전히 떨궈버릴 수는 없을지라도


최소한 이걸 2천 얼마, 1천 얼마 정도로 떨구려는 자구책이라도 강구했었다면 PSO에만 목매다가 이런 처참한 꼴이 나지는 않았을 거라고 봄.



당장은 나도 뚜렷한 방안이 생각나지 않지만,


하다못해 단칸동차(CDC보단 연비 효율이 높은 최신형으로, 하이브리드를 하든 디젤로 하든 전동차로 하든 그건 꼴리는대로)라도 도입한다든지

(최소한 DEL + 객차 + ... + 발전차 식의 운영보단 확실히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운임을 뭐 어떻게 효율화한다든지, 열차 운행에만 매달리지 말고 수익성있을 사업으로 다각화를 한다든지 그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