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열차는 다른 나라에 비해 특실의 비중이 상당히 낮습니다 각 나라 고속철도의 특실/일반실 좌석 수 비교 자료입니다. Korail Saemaul 1st-60 2nd-296 KTX 1st-127 2nd-808 SNCF TGV Duplex 1st-182 2nd-330 TGV Atlantique 1st-116 2nd-360 (KTX 기본모델) TGV Réseau 1st-118 2nd-257 Thalys 1st-120 2nd-257 Eurostar 1st-206 2nd-544 DB ICE3 1st-98 2nd-343 ICE-T 1st-53 2nd-314 ICE-TD 1st-41 2nd-164 Thalys 1st-120 2nd-257 RENFE AVE 100(TGV A.변형) 1st-108 2nd-212 AVE Talgo 350 1st-126 2nd-196 주. 1. 일철에 대해선 잘 모르기 때문에 -_- 유럽 철도만 예로 들었습니다. 2. class로 쓰면 좋지만, 유럽고속철도는 철갤러 대부분이 신간센 class만큼 익숙하지 않기에 대략 모아서 써버렸습니다. -_-; (class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습니다) 3. 새마을호는 고속열차는 아니지만, 애교 -_-; 위의 자료를 보면 한국철도의 특실 비중은 상당히 낮은데, 그 원인을 제공한 열차가 새마을호입니다. KTX가 등장하기전 고급 수요를 충족시킨 새마을호의 특실은 1등석만의 특별함을 갖추지 못했다고 해야 합니다 비율은 특실:일반실=1:5 정도입니다. 이어 등장한 KTX는 거의 1:6의 비율입니다. 이에 비해, 유럽에서 특실의 비중은 상당히 높습니다. 스페인 1:2 프랑스 1:1.8~2.6 짠돌이라고 불리는 독일도 약 1:3.5정도 입니다. 일반실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어쩔수 없이 특실을 타게 만드는 것보다는 특실만의 특별함을 갖춰 자연스럽게 특실을 타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선 좌석의 안락함 뿐만 아니라, 특실만의 특별함이 있어야 일반실의 승객이 넘어올 수 있습니다. ICE3 특실에서 볼수 있는 개인 모니터나 비즈니스 승객을 위한 특실내 무선 인터넷 제공등 특별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특실의 수요를 증가시키는 것도 철도 수익성 보장에 한 몫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며칠전 2층열차 도입에 대한 방안이 제안되었습니다 이처럼 양적인 팽창도 좋지만, 질적 팽창도 이에 맞춰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