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개방형 플랫폼, 그 중에서도 도봉산역을 샘플로 잡아봤어. 이거 여름에야 그나마 바람이 볼타구 맞받아치는 게 시원해. 하지만, 지금처럼 밤에 날씨 으스스하게 추워지는 날에는 골칫덩어리로 전락한다는 거. 기다리는 사람들, 무엇보다 얼어 뒤질 것 같다니까. 지금도 추운데 12월 달 이후로 엄동설한 찾아오면 어떤 자구책을 철공이나 역사쪽에서 선보일 지 걱정이 앞서. 그나마 이것도 배차간격 캐안습이 뻔한 동두천행 놓친 승객들이라면 더욱 기다리는 시간도 많아질텐데.. 겨울에는 따땃하게 지하로 다니는 전동차가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 아, 오랜만의 철갤 귀환이구먼. 훃들 ㅂㄱㅂㄱ.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