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글 보다보니 각종 폐선급에 가까운 로컬지선에 차량을 굴려서 교통복지를 제공하는것이 어떤가라던가


PSO 엄청나게 들어가는 이런곳에 어떻게 해보겠느냐... 라는 글들이 흥했던것 같은데...



일단 철도라는게 버스보다도 더 비용이 드는건 자명하고, 버스도 못채워가는곳이라면 철도는 더더욱 희망이 없음..


서울로 갈수있고, 그런 수요라도 있는 곳이라면 서울로 가는 수요로 운행하고 해당 지역은 버리더라도, 중간지역 수요로 버틸수라도 있지만


이미 군지역수준으로 내려가면, 그런 수요보다는 그냥 읍내 가는 수요가 대부분이라고 봐야지.


그러면 이런곳에 교통복지를 제공해주기 위해서 과연 철도가 필요한가? 


아니라고 보거든. 그렇다고 해서 그러면 버스가 대안인가? 역시 아니야.


광주송정 그 셔틀마저도 거의 운송원가는 하루에 1천만원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마을버스 한대수준만 되도 운송원가는 40만원선. 이거 군 수준의 이동수요에 따른 운송수익으로  보조금 주면서 감당이 되는가? 라고 물어보면 천만에야..


이런 복지를 제공할거라면 차라리 일부 군지역에서 채용하는 100원 택시라던가, 이런 지방보조금이 부어져있는 택시들이 차라리 대안이여.


하루에 2-3회 있으면 잘 있는 버스를 알량한 복지랍시고 굴리려고 그 개판을 치나, 하루에 2회 있을 기차를 굴리려고 몇십억을 쓰는거보다.


저런 부르면 한시간 내에 오는 교통수단의 복지가 차라리 더 노인들한테 더 저렴한데 더 고효용을 제공해줄수있을거다.


덤으로 군수준에서의 택시들에게도 어느정도의 기본소득보장을 해주는 효과도 있을거고.



이게 이상하게스리 저인구밀도로 가면 규모가 아니라 그냥 개인밀접형이 비용이 적게 드는 아이러니한 결과가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