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76원 들여 100원 벌었다
심심타(219.240)
2006-10-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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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06-09-29 15:11]
(::올들어 운행수지 크게 개선 철도公 상반기 영업계수 현황::) 올들어 고속철도(KTX) 운행수지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철도공사가 내부작성한 ‘2006년 상반기 노선·열차별 손 익 및 영업계수 현황’에 따르면 주력차종인 KTX는 상반기 동안 열차 1편성당 평균 1683만원을 벌어들인 반면, 비용으로 1282만 원을 들여 영업계수 76.2를 기록했다. 영업계수란 매출 100원당 투입비용을 말하는 것으로 100미만이면 흑자, 100을 넘으면 적 자란 뜻이다.
고속철도 노선별로는 경부선 KTX의 경우 지난해 78.7에서 71.6로 , 호남선 KTX는 150.4에서 125.5로 각각 영업계수가 낮아지는 등 비용 대비 수익 구조가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속 구간이 짧은 호남선 KTX의 상반기 매출은 369억원에 그쳐 경부선 고속철도 매출(3970억원)의 10분1에도 못미쳤다.
지난해 상반기 84.4였던 KTX의 영업계수가 올해 76.2로 크게 개선된 것은 고유가 여파, 기존 새마을호 여객수요 이전 등 고 속철 이용수요가 높아진데다 고속철도 운영시스템의 안정화로 운영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KTX와 함께 철도공사의 양대 흑자차종인 전동차의 영업계수는 85 .6으로 지난해(81.6)보다 수익구조가 악화됐다. KTX에 승객을 많 이 뺏긴 새마을호 역시 165원의 비용으로 100원을 버는 등 영업 구조가 크게 악화됐다.
일반철도 분야에서 정부의 ‘공익서비스 비용(PSO)’보상 없이 철도공사가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노선중 영업계수가 100이하인 흑자노선은 경인선(88.8), 안산선(93.4), 분당선(94.5) 등 3개 노선에 불과했다. 반면 장항선(284.4), 전라선(282.5), 중앙선(2 55.9), 경춘선(229.9) 등 4개 노선이 영업계수 200을 넘는 극히 부실한 수익구조를 보였다. 영동선, 동해선, 태백선 등 과거 영 업계수 200이 넘는 만성적자 오지노선으로 정부보상 대상인 12개 PSO노선 역시 영업계수가 모두 113~200 사이로 정부지원에도 불구하고 적자구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여객수요가 KTX로 계속 전이됨에 따라 전년 대비 KTX 영업계수는 낮아진 반면, 새마을호의 영업계수 등은 높 아졌다”며 “차종과 노선에 따른 원가개념을 확립해 공사 경영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 김창희기자 chkim@munhwa.com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1&article_id=0000166313§ion_id=103&menu_id=103
잘 하면 올해 안에 경부선은 단년도 흑자 나오겠구랴. 정부는 공익서비스 비용 외에도 철도 전기화나 자동화에 투자를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을 듯 하오.
호남선은 ㅇㅅ만 아니면 좋을텐데...
호남선은 왜 만든거야?? 예전에 익산에 외할아버님.. 돌아가셔셔 장례식장에서 개텍스 지나가는거 봤는데 기어 가던데 ㅡㅡ;
쉽게말해서, 경부선만 다니면 당연히 딴소리 나오니까.
그게 바로 '지역 균형발전 논리' ㄳ
대승적 차원.. ㄲㄲ
대승적차원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