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공항철도 돈 먹는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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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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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공항철도 돈 먹는 하마!
[YTN] 2006년 10월 03일(화) 01:38
[앵커멘트]
민간자본으로 건설된 신공항 고속도로는 해마다 천억원 가까이 적자가 나는 바람에 정부가 그 만큼을 대신 보전해 주고 있습니다.
엉터리 수요예측이 문제인데요, 내년 3월 완공 예정인 바로 옆의 신공항철도 역시 똑같은 문제로 적자가 눈덩이 처럼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석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를 연결할 신공항철도!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민간자본을 도입한 이 철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빚더미에 올라 앉는 것이 불가피합니다.
인천공항의 올해 하루 입출국객은 7만5천명, 이 추세대로라면 2010년에도 10만명에 불과하지만 공항철도의 하루 예상 승객은 내년 21만 명에서 2010년 49만 명 등으로 크게 부풀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비현실적인 개발 계획을 부풀려서 수요 예측에 포함 시킨 것입니다.
[녹취:이성모, 서울대 도시공학과 교수]
"당시 을왕리와 국제자유도시 등 대규모 개발 계획을 포함시켰는데 그 같은 개발 계획이 취소되거나 대폭 축소됐습니다.최종적으로 개발 계획이 1/10 가량으로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대로 가면 공항철도는 매년 500억에서 1000억원대의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돈을 정부가 고스란히 물어야한다는 점입니다.
민자업체의 운영 수입이 예상의 90%에 못미치면 차액을 정부가 지원해 주기로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녹취:윤두환, 국회 건교위 의원]
"2000년대 초 민간사업자가 제시한 과다한 수요 예상치를 제대로 점검도 하지 않고 받아들인 부작용이 이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다시 조사하고 재계약을 해야합니다."
이같은 방식으로 이미 건설된 신공항고속도로는 지난 2002년 천 63억원을 시작으로 해마다 천억원 가까이 정부가 적자를 대신 보전해주고 있습니다.
일명 돈먹는 하마로 불리고 있는 신공항고속도로 바로 옆에는 똑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신공항철도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이같은 민자사업이 오히려 재정을 악화 시키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YTN 정석영입니다.
지가 무슨 보스턴 빅딜도 아니고 돈 떼먹은 놈 어디야~!
돈있으면리무진버스타고나가겠죠~하지만나리타공항도전철다있는데외국인이사용하기엔그게더낫지않을까요?
공항 개통과 동시에 철도가 뚫렸다면 모를까 이미 사람들은 버스에 익숙해진 상태이니ㅡㅡ
누가 서울까지 와서 공항철도 환승할까.. 집 앞 터미널만 가면 인천공항직통 고속버스 상시 대기중인데..ㄲㄲ 그나마 수도권에선 이용할지 모르겠지만, 지방으로 가면 캐안습.
일본은 하네다공항에서 시내까지 모노레일타면 되는데...
ㅇㄹ/하네다=김포, 나리타=인천 인 셈이죠. 나리타 익스프레스 타도 시내까지 30분 넘게 걸릴 텐데요...
나리타익스프레스는 3000엔정도 하나요? 스카이라이너도 후덜덜하던데;
나리타익스프레스 도쿄-나리타공항간 일반실지정석 2940엔-_- 소요시간은 51~53분 ㄳ
결국 공항철도가 처음부터 먹을수 있는건 종로쪽 시내수요밖엔 없을거야, 그래서 KTX 직결하자는 말이 나오는건데.....뭐 인천공항2차완공 하고, 공항신도시 잘 만들어 주면 공항철도가 조금씩 본전찾을정도 장사는 할수 있을거라 봐. 다만 영종도 상주인에 대한 요금체계같은건 제대로 만들어야겠지만..
민자로 하는 회사는 어떻게 해서든 공사비를 부풀리려고 이상한짓 하는거고 수요도 과다하게 잡고... 그런거 눈감아주는 공무원들이 있으니 가능하겠지... 암튼 우리나라는 정부가 하는 건설은 세금 낭비라서... 차라리 외국회사에 100% 감리부터 공사까지 아웃소싱하는게 세금 절약하는것
정부가 SOC예산을 삭감하면서 하는 소리가 'BTL과 BTO로 해결 가능하다'인데 저래서야...[공항철도도 문어발식 직통운행을 벌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