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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20~39세 여성인구 비중이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지자체가 2004년 6개에서 2014년 77개로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전국에서 79개 시·군이 인구 감소에 따른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고 예측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의 양평·가평·연천과 인천시의 옹진군이 위험지역으로 지목됐다.


2014년을 기준으로 봤을 때 양평은 20∼29세 여성인구의 비중이 9.9%에 불과한 반면, 65세 이상 노령인구의 비중은 20.1%로 높았으며 출산율은 1.29에 그쳤다. 가평의 경우 20∼29세 여성인구는 9.7%,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20.7%였으며 출산율은 1.25에 머물렀다.


특히 연천은 한 해 동안 287명(여성 93명)의 인구가 외부로 유출되면서 전체적으로 8.5%, 20∼39세 여성인구는 30.5%가 줄어드는 등 급격한 인구 감소 추세를 보였다.



양평, 가평은 수도권 전철 버프를 받는데도 젊은 여성 인구가 10%에도 못미쳐서 소멸 위기 동네라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