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7에 대전->제천 무궁화를 타고 가다가 찍은 충북선 보천역 구내 선로와 승강장.

1928년에 문을 연 보천역은 1980년에 복선화되면서 지금의 평범한 2홈 4선식 구조를 갖추게 되었어.

저때만 해도 과거부터 완행열차가 정차해오던 전통(?)을 이어 완행 무궁화가 정차했는데 저때로부터 1년 뒤인 2007년에 여객 취급이 완전히 중지되었다고 함.

그래서 지금은 신호장 역할만 하는 중.

특이하게도 보천역은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에 있고 보천리는 그 옆에 있다고 함. 아마도 단선 시절에는 보천리에 있다가 복선화되면서 옆 마을로 이설되었는데 역 이름은 그대로 두지 않았나 추측을 해본다. 그저 추측일 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