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개찰기를 철거함.

2008년 중반부터 자동개찰기 운영을 중단했는데 중단원인이 승차권이 규격이 제각각이라는 것이였음. 즉, 승차권용지가 둥근사각형인데 가끔 제단이 잘못된 승차권으로 인해 표걸림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결국 개찰구 직원들도 기계때매 짜증나서 본사에 민원넣었는지 코레일에서 자동개찰기 사용을 중단하라고 지시함.

그렇게 1년을 방치하더니 결국 허사장떄 철거했는데 너무 아깝지 않나 싶다.

승차권 용지를 개선할 생각을 했어야지 걍 무작정 버리는건 아니라고 봤음. 아무리 셀프티켓이 늘었다고 해도 여전히 창구와 자동발매기에서 승차권을 구입하는 사람은 많지.

기계 1대가 1억이면 양쪽으로 하면 2억임... 

자동개찰기를 개선할 생각을 안하니 결국 무임승차 비율이 크게 늘었고, 영업처에서도 자동개찰기를 다시 도입하자는 목소리도 높아지는데 코레일 윗대가리들은 생각이 없나봄.

부정승차로 걍 부가금 메기는게 돈이 되나보지


일본은 최근에 자동개찰기가 설치가 안된 요나고역에 설치된걸로 확인. 1년만에 가보니 자동개찰기가 설치됨. 우린 KTX역에 있던거 다 고철로 팔아버렸고, 이로인해 부정승차가 늘었으니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하나봄. 자동개찰기가 KTX역에 모두 설치된걸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개통초기 밀양,구포,행신역에는 설치를 안했고, 밀양, 구포역에서는 역무원이 일일히 표를 확인하고 볼펜으로 V자 표시를 해줬음. 설치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무산되었지. 그 이유가 밀양,구포역은 KTX정차계획이 없었다가 2003년말에 갑자기 결정되어서 설치할 겨를도 없었지.

행신도 설치못한게 임시역사인것도 문제고, 거기에 공간이 없었음.

논산, 김제, 장성, 나주역도 KTX정차계획을 일찍 정해서 설치하게 되었지. 계룡은 개통하고 3개월후 정차했는데 자동개찰기 설치할 정도로 이용객은 많은편이 아니였음.


셀프티켓이 자동개찰기 운영에 좀 영향이 있었는데 그 당시 E티켓이 나온게 E티켓은 자동개찰기 옆에 설치된 리더기에서 확인하고 탑승하는 거였지. 근데 E티켓은 솔직히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문제였고 결국 2011년에 없어짐.

E티켓과 자동개찰기를 활용했으면 좋았을텐데.... 일본은 EX-IC카드로 예약하면 개찰기에 찍으면 용지가 나오는 식이라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