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동안 친가, 외가 돌면서 세뱃돈으로 40만원 받앗는데

이걸 엄마가 뺏어가서 안돌려준다.


내일 은행가서 입금시킬려고 책상위에 올려놧는데

잠깐 편의점에 뭐 사러 갓다온사이 엄마가 가져가버렷다.


돌려달라고 하니깐 '그게 니 힘으로 벌은거냐?' '내가 뿌린게 잇으니 거두는거지' 이런말만 하면서

막무가내로 나오는데.


순간 빡쳐서

화장대 서랍에 엄마통장 들고 집밖으로 나왓다.


내가 초등학생도 아니고

군대도 갓다왓고 폴리텍도 곧 졸업하면 취직도 할 나이인데 이러는게 진짜 이해가 안된다.


지금 엄마한테 자꾸 카톡 오고 잇는데

뭐라고 해야 내 세뱃돈을 돌려받을수 잇을까?


세뱃돈 받아서 컴 새로 맞출려고 벼르고 벼르고 잇엇는데

엄마가 이러니깐 개빡치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