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평창 진부 ‘58분’ 올림픽 가는 길 빨라진다[우리가 평창이다] 3. 교통 인프라 확충
경기도 광주∼원주 고속도 개통
6월엔 동홍천∼양양 동서고속도
원주∼강릉철도 12월 열차 운행
경기장 진입 도로 건설도 ‘속도’
사후 기업유치 등 지역발전 기대
백오인 2017년 02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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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강원도내 주요 교통인프라 구축에 속도가 붙고 있다.경기도 광주시와 강원도 원주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56.95㎞의 제2 영동고속도로가 지난해 11월 착공 5년만에 개통됐다.수도권과 강원도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제이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원주까지 1시간이면 도착이 가능하게 됐다.또 인천공항에서 평창올림픽 현장까지 2시간 43분이면 도착한다.오는 6월이면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구간도 전구간이 개통된다.
철도망 구축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2018평창동계올림픽 핵심 교통시설인 원주~강릉철도는 오는 6월까지 노반,궤도,시스템 공사를 완료하고 시험운전을 거쳐 12월이면 열차가 운행한다.사업에는 모두 3조 9110억원이 투입된다.공사가 완료되면 서울 청량리∼평창 진부 구간은 58분,인천공항∼평창 진부 구간은 98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 경기장 진입도로 건설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경기장 진입도로는 평창 알펜시아 클러스터와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용평 알파인 진입도로,올림픽파크 진입도로,진부역 진입도로,월정삼거리~차항,유천~용산,진부IC~호명교,강릉원주대~죽헌사거리 등 16개 노선을 신설하거나 확장하고 있다.이 가운데 9개 노선은 기존에 계획한 도로이며,7개 노선은 추가했다.
이미 올림픽파크 진입도로 등 일부 노선은 지난해말 준공됐다.현재 진입도로 평균 공정률은 60%로 오는 12월까지 모든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고속도로와 철도,진입도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올림픽을 계기로 구축되는 교통망은 올림픽 성공 개최는 물론 올림픽 이후 관광,기업유치 등 지역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