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가 개통한지도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타봤네.
내가 탄 차량은 원래 호남선에서 달리던 KTX_산천 이었나봐
차량 옆면에 코레일 스티커가 떼어진 흔적이 미세하게 보이더라구
아예 새로 뽑은 SRT열차였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그래도 난 부산개럴이라 호남선 KTX도 처음타보는거니 만족했음
철갤에서 다들 SRT가 고속주행시에 진동이 쩐다고 하던데
내가 열차를 탄 구간은 부산~울산 찍고 다시 울산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짧은 거리여서
진동은 사실 잘 모르겠더라..
짧은 거리라서 그냥 단지 탔다는 것에 만족할뿐ㅋㅋㅋㅋ
아 근데 KTX는 고속주행시에만 모니터에 속도가 나오는 반면에
SRT는 느리게달리던 빠르게달리던 항상 속도가 찍히더라고
그거 하나는 되게 좋더라 ㅋㅋ
항상 KTX타면 생각한건데 저 속도계는 항상 띄워져있으면 안될까 하는 생각이 실현된거라서 ㅋㅋㅋㅋ
아무튼 가격도 기본운임구간에서 거의 천원가량 싸고
승객입장에서는 아주 좋은거 같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