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본인은 매주 주말마다 서울에 있는 학원에 가기 위해 전철을 탐. 부평~신도림 구간을 주로 이용하는데 인천행을 이용할때도,급행을 탈때도 있음.
그날도 신도림에서 열차를탔는데 급행인지 인천행인지 모르겠지만 등산복을 입은 틀딱들이 많이 탔었음. 부천역인가? 중동역에서 사람들이 내리는데 내 뒤쪽에서 사람들이 웅성거림. 그래서 뒤돌아 봤더니 누군가가 갖혔던듯.
그래서 열차 문이 다시 열렸다 닫히는데 틀딱이 스크린도어에 대고 열어달라고 소리치는게 보였음. 내 뇌피셜이지만 나중에 틀딱이 빠져나올때 같은 등산복을 입은 무리와 합류한걸로 봐선 무리하게 하차하다 문이 닫히고 그 사이에 갖힌듯.
이건 기억이 너무 희미해서 무개념인지도 애매하지만...
2.해외여행 갔다가 인천지하철로 계양역에서부터 쭉 내려오는 길이었음. 어느역이라고 특정해서 말은 못하겠는데 출입문이 닫히는데 어느 틀딱이 스크린도어(출입문인지 스크린도어인지 잘 모르겠음)를 잡고 뒤를 돌아보며 얼른 타라고 소리치고 있었음.
그거보고 어이가 없어서 한참동안 멍때렸음. 지하철이 버스라고 생각하는건지...뒤이어 일행으로 보이는 사람이 뛰어들어오고 서로 뭐라고 말하면서 감.
이외에도 1호선타면서 겪은 일들은 엄청많은듯. 한번은 열차 출입문에 뭐가 끼면 다시열어줄거라 생각했는지 한 노인분이 종이를 갖다댄일이 있었고(그역이 신도림역이었음. 아마 다시 용산급행으로 왕복하기 전까지 그 문은 안열렸을듯)
공철타면서는 계양역에서 출입문 닫을만하면 사람들이 뛰어들어와서 겨우 출발한 일도 있었고,
아줌마들이 자리싸움을 하는지 뭐하는지 나이가 50이니70이니로 싸운일도 있었고.(아마 노약자석인데 지 애들만 앉혀놨다고 뭐라고 해서 싸움난듯)
온가족이 여행왔는지 서로 떠들고 움직이는데 하필 그옆에 앉아서 나중에 그 애가 우는소리까지 들었던적도 있고....하여튼 1호선은 정말 아스트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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