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우리나라에서 경부고속도로가 차지하는 위상 혹은 그 이상이라고 봐도 될 듯.


도카이도 신칸센이 처음 개통된게 1964 도쿄 올림픽 개최에 맞춰서였잖아.


게다가 1981년에 TGV가 개통하기 전엔 고속철도란 오로지 일본에만 존재하는 개념이었고.


일본에게는 1960~80년대의 영광의 시절을 상징하는 물건인지라 그 위상이 쉽게 흔들릴 리 없지.


우리나라의 KTX는 2004년, 즉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이 어느정도 궤도에 들어선 뒤에 개통했잖아. 물론 중요한 의미를 갖긴 하지만 일본에서 신칸센이 갖는 정도의 위상까진 아닐 수 밖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