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기장지역위원회(위원장 조용우)가 4일 오전 10시 동해선 배차시간 단축과 2단계 구간(일광~울산) 조기 완공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민주당)
(부산=포커스뉴스) 부산 광역도시철도 동해선(부전~일광) 배차시간 단축과 2단계 구간(일광~울산) 조기 완공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기장지역위원회(위원장 조용우)는 4일 오전 10시 기장역에서 지역주민과 이용객들의 호응 속에 \'부산시민 10만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매주 주말 오전과 오후 기장역과 일광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설 연휴인 지난달 27일 정관 홈플러스 앞에서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며, 향후 지역 정치인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한편 해당지역 청년회, 지역봉사단체와도 함께 청원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31일 개통한 동해선 복선전철의 승객은 지난달 26일 기준 48만4000명에 달한다. 기장역에만 하루 평균 5000여 명이 이용하면서 개통 전보다 유동인구가 5배 이상 늘어나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민주당 조용우 기장지역 위원장은 \"기장, 일광, 장안, 정관을 비롯한 기장군은 원전 사고시 대피와 지역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배차시간 단축, 차량 증설, 조기완공이 절실하다\"며 \"수익성과 효율성 차원에서만 접근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 \"기장군민들을 중심으로 부산시민 10만 서명운동을 펼쳐 반드시 목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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