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총 7개 도시철도 노선을 국토부에 승인 신청했다. 이중 트램 도입 노선은 강서선과 ▷C-bay~Park선(중앙동~부산시민공원) ▷정관선(월평리~좌천리) ▷송도선(자갈치~장림) 등 4개다. 모두 승인을 받게 되면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상황이 된다.
시는 7개 노선 중 우선순위 상위에 올라 있는 강서선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고 나머지는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 강서선 예타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기본계획 수립에 나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서선은 전체 21.3㎞ 구간에 24개의 정거장을 건설하는데 사업비는 5241억 원이 투입된다. 강서선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나머지 트램 도입 노선도 힘을 얻어 10년 안에 4개 노선 대부분 건설됐거나 건설 중일 가능성이 높다.
트램 도입에 가장 큰 장애물이었던 법 정비도 올해 안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그동안 국내에 트램이 도입되지 않아 법 규정 자체가 없었다. 일단 사업시행의 근거가 되는 도시철도법과 철도안전법 개정안이 각각 지난해 11월과 12월 국회를 통과했다. 트램이 도로 일부를 주행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도 국회 심의가 진행 중이어서 올해 안에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같이 쓸데없는 노선들
정관선은 쓸데없는 노선은 아니지. 정관선은 반여동 토곡 광안리로 빼는게 나을건데?
씨베이 파크선 자체가 부산1호선 따라가서 안된다고 봐야됨 - dc App
강서선이야 제일 적절하고 나머지는 애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