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개통 후 4량 7편성으로 운행예정
전동차는 열차 신호시스템, 소사-원시 노선을 운영하는 업체의 요구사항과 등을 충분히 협의하고 협의안을 설계에 충분히 반영 되야 하기 때문에 협의 기간이 오래 걸린다. 현대로템은‘15년 운영, 신호업체 등과 협의 후 현재 전동차 설계단계에 있다.
 
현대로템은 ‘17년9월30일까지 전동차 28량을 시흥차량기지를 통해 납품하며 소사-원시 복선전철 구간은 4량 1편성, 배차간격 14분 기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역간 간격이 2km 이상 떨어져 있고 원거리 주행에 유리한 교류전용 인버터제어방식이 적용되며 전동차 납품가격은 약 550억원이다.
 
교류방식의 장점은 직류방식보다 전압강하가 적어 5km구간마다 변전소가 필요한 직류방식과 다르게 40km 이상 긴 구간에서도 변전소를 추가 설치할 필요가 없다. 소사-원시 구간의 경우 신현역 뒤쪽에 전력을 공급하는 변전소가 설치된다.
 
소사-원시 구간은 RF-CBTC 방식 신호시스템이 적용돼 신분당선 전동차처럼 무인운전이 가능하지만 안전성을 고려해 승무원 1명이 탑승한다. 또한 주 채널과 예비 채널로 구성된 편성 이중계 방식 차상신호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향후 개통되는 대곡-소사 구간에서도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원시-홍성을 연결하는 서해선 신호시스템은 RF-CBTC 방식이 아닌 다른 신호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소사-원시 총 기전공사 사업비 803억원
경기도 부천에서 시작해 시흥을 관통하여 안산까지 연결되는 소사-원시선은 4공구로 나누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1-2공구는 현대건설이 주관하고 3, 4공구는 대우건설이 주관하고 있다. 2016년 4월 하순 개통 예정이다.
 
소사-원시 복선전철 2공구의 경우 현재 공정률은 약 70% 진행되었고 공사가 진행되면서 열차 제작사인 현대로템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현대로템 주관으로 LS산전, KDN, 유일전기, 영승전력 등의 업체가 참여한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동차는 물론 전기, 통신, 궤도, 전차선 등 철도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설비를 시공하게 된다. 현대로템 컨소시엄 1-2공구 총 사업비는 약 803억원이다.
 
열차 설비는 아직 현장에서 시공을 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터널 및 노반공사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설비 시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승객은 물론 화물열차가 통과하는 광역, 간선철도 노선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도시철도 역사 플랫폼과 비교해서 PSD(플랫폼스크린도어)가 뒤쪽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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