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급식 시절에 기차 타고 다니다가 빡친거 몇개 생각나서 글 써봄 ㅋㅋ 철갤러들은 이런 경험 없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1. 열차 조발
정확히 말하자면 조발은 아닌데 열차 출발시간이 남았는데 문을 닫아놔서 못탐.
새마을호였는데 안내원도 없고 그 상태로 1분이상 기다리다 그냥 출발해버림 ㅋㅋ
당시에 휴대폰으로 역 시계하고 열차 사진 까지 찍었는데 지금은 어디갔는지 모르겠네.
그래서 VOC에다가 역에 시계가 잘못되었던가, 아니면 기관사가 잘못했던가 확인해달라고 글올리니 성의없이 그런 경우는 없다. 답변 오고 끝 ㅋㅋ
2. 노답 승무원
이것도 새마을호인데 내가 사는 동네가 당시 새마을호밖에 안오는 동네였음.
쨋든 손님이 거의 없는 구간이라 좌석이 텅텅 비어다니는데
갑자기 파란색? 청록색 옷입은 여승무원이 자리에 앉는거임. 난 뭐가 고장났나 싶어서 지켜보니까 태블릿으로 예능 보면서 가더라...
그러다가 역에 도착하면 후다닥 뛰어나가서 방송하고 다시 들어왔었음..ㅋㅋㅋ
3. 나름 큰? 기차역에 역무원이 없음
열차 표를 미리 예매하려고 역에 갔는데 역무원이 한명도 안보임. 매표소에도 직원이 하나도 안보여서 열차 타는 곳에 가서 차장한테 얘기하니까 개 빡쳐하면서 대신 표 예매해줌ㅋㅋ
그 이후에도 몇번 직원 없어서 표 못삼ㅋㅋ 자동발매기가 없는 역이라..
4. 레일플러스 카드 오류
비교적 최근 일인데 당시 부산에서 버스 이용이 안되길래 콜센터에 전화검.
근데 연결이 1시간 넘게 안되더라? 계속 전화를 걸어서 겨우 연결되니까 하는 소리가
"레일플러스 카드는 저희가 운영하는게 아니라서 전성기쪽으로 문의하셔야 돼요."
이때부터 그냥 레일플러스고 뭐고 다 없애고 그냥 시외버스탔었음.
오랜만에 열차 타니까 요즘은 그나마 뭔가 나아진거 같기도 해. KTX라서 그런가 ㅋㅋ
2번 승무원은 한산한 구간에 좀 쉬어도 뭐... 힘든일이고 사람 태우면 그러지도 못하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