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에서 걸어서 갈만한 위치에 집이 있고 학교는 수원역에서 무료셔틀버스가 있어서 돈이 안들어

평택역<->수원역을 전철로 다니면 1750원에 하루에 왕복이니까 3500원이 교통비로 드는건데

전철 정기권을 끊으면 65500원임


근데 평택<->수원 무궁화를 한달 정기권 끊으면 뭐 황금연휴나 명절같이 빨간날이 얼마나 있느냐에따라 조금씩 다르긴한데

대체로 37000~38000원선이더라


재밌는건 전철못지않게 기차도 많이 다니고 소요시간이 완행기준으로는 2배, 급행으로도 10분가까이 차이나다보니까 기차가 훨씬 질이 좋고

1호선은 어차피 통학시간대라 평택에서 상행타든, 수원에서 하행타든 앉을 기회가 거의 없지만 기차는 그래도 내려갈 땐 앉아서 갈 수 있더라

가끔 콘센트 석같은 데 앉으면 충전도 할 수 있고..


이런 케이스가 비단 평택<->수원 말고 수원<->용산이나 밑에 대구나 부산쪽에서도 가능할 듯 싶은데 이제 슬슬 개강시즌인데

한 번 교통비를 줄여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