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에 대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찬성하는 분위기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지하철이 적자인데, 적자 이유 중 하나로 노인 무임승차가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 노인 무임승차가 폐지되면 얼마나 큰 이익을 창출 할 수 있을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지하철 값으로 500원만 지불하는 법이 만들어졌다고 하자. 그리고 경마공원 역의 이윤을 계산해 볼 것이다. 경마공원역은 주말만 되면 헬게이트가 되는데 실상 노인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이윤은 크지 않을 것이다. 그럼 500원을 지불하면 얼마나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
1. 하루에 노인들 500명이 경마공원역에서 승차한다. 500x500은 250000원이 된다.
2. 주말은 이틀이다. 250000에 2를 곱하면 500000원이 된다.
3. 한달에 주말은 네번있다. 4를 곱하면 2백만이 된다.
4. 일년은 12달이다. 2백만에 12를 곱하면 2천4백만원이 된다.
경마공원역 한 역만 해도 2천4백만원씩이나 된다. 노인들이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니 모든 역을 계산해 보면 어마어마 할 것이다.
사실 지하철은 수익성 보다는 공공성의 성격이 더 강하다. 그래서 지하철 요금이 비싼 편은 아니며, 공기업이 운영하는 것이다. (민자철도는 예외. 사기업이 운영하기 때문에 요금이 비싸기는 하다.) 하지만 지나친 적자액은 공기업일지라도 큰 짐이다. 노인 무임승차를 폐지하면 적자액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