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연천 연장이 확정 되었다. 하지만 연천 이후로는 연장 가능성이 희박하다. 연장해도 단선이며 배차 간격이 어마어마하지 않을까 싶다. 경인선도 불가능. 남은 것은 신창 이남인데 연장 떡밥이 없지는 않았다. 대표적으로 청주공항 연장이 있다. 하지만 떡밥일 뿐 공론화 된 적은 없다. (하지만 그 분들의 핌피라면 가능 할지도 모르겠다. 고속철도 선형도 비틀어버렸는데 광역철도라고 못할까?) 여하튼 신창 이남으로 연장도 가능성이 희박. 결론적으로 1호선은 연천 연장 이후에는 당분간 연장은 없다고 보면 된다.

2호선- 을지로 순환선은 말 그래도 순환선이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한다. 남은 것은 성수지선 신정지선인데 신정지선은 단선 구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연장 하려면 연장 구간을 단선으로 하거나 현재 단선 구간을 복선화하고 연장해야 한다. 하지만 단선으로 연장하면 수요가 나오기 힘들고 기존선 복선화는 돈이 문제다. 성수지선은 전 구간 복선이나 종점역인 신설동에서 강북까지 가는 우이선이 개통되기 때문에 연장 필요성이 사라져 버렸다. 결론은 2호선도 연장은 없다고 보면 된다.

3호선- 4개 호선 중 그나마 연장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다. 대화 이후로 운정 신도시 혹은 파주까지 연장한다는 루머가 있었고 한 때 전철 노선도에 오금 이후로 연장을 의미하는 점선이 그려져 있었다. 오금 이후 연장은 당위성이 있으면 불가능하지는 않다. 아직까지 공론화 되지는 않았지만 3호선은 연장 가능성이 그래도 남아있는 것 같다.

4호선- 오이도 이후 연장은 불가능. 오이도역 근처가 섬이 있을 정도로 육지의 끝부분이며 위로는 수인선이 다니고 있다. 연장하려면 선형을 남쪽으로 틀어야 하는데 그럴만한 명분이 1%도 존재하지 않는다. 북쪽으로는 진접선 개통이 확정되었고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진접 이후 연장을 없을 것이다. 우선 애초에 진접 연장이 차량기지 이전 문제 때문에 가능해진 것이지 결코 진접 연장 당위성이 높아서 이뤄진게 아니다. 진접 이후로 연장하려면 오남-진접 선형상 동서로는 못 가고 북쪽 연장만 가능한데 진접 북쪽에 있는 시가 다름 아닌 포천.....그것도 가까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한참을 가야 한다. 필자가 진접역 근처에 있는 모 교회에서 포천에 있는 대진대를 자동차로 가려면 얼마나 걸리는지 찾아봤는데 37분이 걸린다고 한다. (.....)포천시민들 입장에서는 진접에서 포천까지 매우 멀어도 전철 들어오면 춤을 추겠지만 이럴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차라리 7호선 연장을 바라는게 현실적일 것이다.

결론: 1,2,4호선 연장은 더이상 없을 것이며 그나마 3호선이 연장 될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