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963년 1월 1일

-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고, 과거 임시수도였던 상징성과 기반이 잘 갖춰진 대도시의 면모를 지닌셈.

 당시 부산인구가 200만명대였다고 하는데 한때 380만명까지 찍다가 현재는 350만명도 붕괴위기임.


대구,인천 1981년 7월1일

- 대구는 직할시 승격당시 108만명이였고, 오래전부터 직할시 승격을 준비해왔음. 그러던중 아빠박이 저승가고 그 후예인 전두환은 자기의 제2고향인 대구를 직할시로 승격시킴.

 같은날 인천도 직할시로 승격되었는데 인천의 인구는 당시 90만명대였고, 수도권으로 집중화되기 시작하던 때였으니 지금의 인천은 300만이면 엄청 불어난셈..

 대구가 200만명 넘어간건 80년대 후반들어서이고, 95년도에 달성군을 대구내로 편입해서 270만명까지 찍다가 지금은 250만명도 위태위태함.


광주 1986년 11월1일

- 광주시는 5공화국에 대한 반감을 없애기 위해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승격시킴. 광주는 5.18로 전두환이나 그 졸개들에 대한 악감정은 지금도 여전함.

그리고, 광주는 직할시 승격당시 90만명대였음. (1980년 광주시 인구가 75만명으로 추산) 그러다가 1988년 1월에는 송정시, 광산군을 편입해서 광산구가 생기고 인구가 100만명을 넘었음.

현재는 140만명


대전 1989년 1월1일

- 대전은 일단 충청권 직할시 목표였음. 당시 대전은 80~90만명대의 인구를 가지고 있었고, 고속도로와 철도의 분기점인데다가 충청권에서 인구밀집이 심화되었음.

그러다가 노태우정권에서 대덕군을 대전시로 편입시켜 대전직할시로 승격하고 100만명대의 인구가 거주하게 됨.

현재는 150만명대의 인구가 거주중이고, 인구증가는 현재 세종시로 인해 주춤함. 대전살던 사람들이 세종시로 이주하는 경향이 커져서 그런지 인구증가는 멈춰가는중.


울산 1997년 7월15일

- 1962년 시승격한지 35년만에 광역시로 높이 올라섬. 진짜 군에서 시로 바로 광역시로 승격한것을 보면 울산의 인구증가는 우리나라에서 가파르게 성장했음.

 일단 울산에는 현대자동차 공장, 조선소, 정유공장들이 밀집하니 전국 각지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공장들어가는 남자들이 그 곳에서 결혼하고 애낳고 하니 인구증가에 기여했지.

 예전에 교류학습갈때 그 집안을 보니 아버지는 안동출신이고 어머니는 전북출신임. 울산시민은 거의 70%는 외지에 본적을 둠. (김태희, 이완의 아버지도 울산이 아닌 전남 함평이 고향임) 게다가 울산의 재정자립도는 80~90%이면 광역시로 승격하고도 남았고, 또한 당시 정권이 민자당(지금의 자유당의 전전전신)이였고, 시장도 민자당이였으니 정치적인 셈법이 들어감.

- 현재 110만명대.


인구기준은 충족했으나 행정자치부에서 광역시 승격이 거절하는 도시

- 수원, 성남, 용인, 고양, 부천, 창원


과거 광역시 승격을 시도했으나 정치적인 문제와 지역사정으로 안된도시

- 전주 (1980년대부터 직할시 승격논의가 있었고, 한때 대선 공약으로 울산과 더불어 직할시 승격을 약속했지만, 당시 내무부에서 정치적인 셈법과 전주의 인구기준문제, 또한 대전과 광주에 경제 예속화로 결국 무산됨. 만약 승격되었다면 전북은 강원도보다 인구가 적은 광역자치단체였을듯.... 전주가 직할시 되었으면 도청이전문제도 골머리였을거고, 이전한다해도 군산이나 익산, 김제 이런데서 유치작전 벌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