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인은 신분당선님.
그때 가가라이브 쳇방에서
들어오면 항상 저의 쳇방 닉네임 가지고 장난쳤음.
저의 쳇방 닉네임을 거꾸로 하시면서 "생인장막"이라고 장난치심.
참고로 신분당선님 철갤에서 자기가 들어갈 배가 천안함이라는 글도 올리셨고
원래 그분이 배에서 군생활하는게 꿈이라고 하셨음.
글만 봐도 천안함 들어간다니까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시는게 느껴졌음.
쳇방에서 2009년 말에 예정된 신분당선 개통이 연기 되서 슬프다고도 하셨고
나중에 글로는 전역이였나? 휴가? 나와서 신분당선 정자~강남 타고 싶다고 썻던 글도 있음.
근데 그거 디시 서버에 남아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쳇방은 가가라이브니까 특성상 복구가 안됨.
보통 사람은 입대일이 다가오면 좌절감이 점점 커지 잖음?
근데 신분당선님은 배를 워낙 좋아하신건지 천안함 입성일이 다가오니까 설레임과 기대가 점점 커지시더군요.
그게 황천길행 여객선인줄 당시에 누가 알았겠냐.... - dc App
ㄴ 군함.
와 내가 상병때 2함대 견학가서 본 천안함때 죽은 일병이 그사람?
지금도 대전현충원 천안함 용사 묘역에 가면 코레일명예사원증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