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통일되면 처음 몇십년 간은 어려울 거다.


우리 세대는 그 결실을 누리지도 못할 가능성이 높지.


하지만 언젠가는 해야 할 일이라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보다 전체 GDP, 전체 국력이 앞서는 다른 나라들에게는 없는 강력한 반전카드라는 점에서 더 포기할 수 없는 카드고.


헬북아에서 그나마 우리 목소리를 더 낼 수 있을 정도로 국력을 키우려면 결국 통일은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거지.


실제로 통일한국 GDP가 어느정도까지 갈지는 경제학자들마다 이견이 엇갈리긴 하지만, 최소한 현재의 이탈리아와 캐나다는 확실히 추월하고 영프독과 엇비슷한 수준까지 간다는데엔 이견이 없어. 이쯤 되면 독일이나 일본처럼 UN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아닌 나라들 가운데에서는 가장 국력이 강한 나라 중 하나가 되는 건 확실하다고 봐야지. 물론 어디까지나 낙관적 전망이긴 하지만, 지금 반쪼가리 난 한국만으로도 이 정도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본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철도를 비롯한 도로, 상하수도, 전기, 가스 같은 사회간접자본부터 우선적으로 확충해야 하는데 그것부터가 만만찮지.....


김씨 돼지들이 아주 훌륭하신 영도력으로 북한을 완벽하게 조져놓셔서 말야.


특히 북한 철도 짤 보고는 아주 한숨만 나왔음. 일제를 찬양하는 건 아니지만 어떻게 일제만도 못한 수준으로 퇴보한건지 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