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를 조금 넘었을 때, 우리는 식당차에 가기로 했습니다. 새마을호 식당차는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경영한다고 해서 기분이 많이 설렜죠. 메뉴를 보면서 이것 저것 생각한 후, 카레 라이스와 주문 도시락을 주문했습니다. 카레 라이스의 경우는 일류 호텔에서 조식으로 제공해주는 카레의 맛이 나더라구요. 또 카레 소스랑 밥을 나눠서 내어 준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도시락도 튀김은 질척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한편으론 햄버거 정식을 먹었으면 좋았을 텐데 라고 후회도 생겼습니다. 어쨌든 음식 외에 칭찬할 만한 걸 이야기해보라 하면 저는 바로 서비스를 언급하고 싶습니다. 과연 호텔에서 경영한 만큼 웨이터들이 능숙하게 일을 잘해놓고, 이 점에서 저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차내 인테리어와 웨이터의 복장에 신경을 조금만 쓰면 정말 금상청화일것 같네요.
{새마을호 식당차}
일본어:불가(회화 정도가 되는 웨이터가 가끔 있긴 합니다.)
일본어 메뉴: 없음(한국어, 영어)
신용 카드:불가(차량에 따라서는 종종 가능)
영업 시간:운행 시간대마다
-메뉴-
특별 코스요리 13000원
햄버그 스테이크 9000원
특제 도시락 9500원
카레 라이스 7000원
비빔밥 7500원
김밥 3000원
아이스크림 3000원
커피 2000원
기호 안주 10000원
맥주 4000원
위스키 55000~20000원
오렌지 주스 2500원
객실용 도시락 6500원
객실용 커피 1500원
식사가 끝난 후 자리에 돌아왔을 때 열차는 이제 대전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위 글은 일본의 여행 동호회 사이트에 기재된 기사의 일부분을 사진과 함께 퍼온 것입니다.
번역은 기본적으로 네이버 번역기를 돌렸고 어색한 표현은 제가 직접 다듬거나 의역 처리했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댓글로 말씀해 주세요~)
비빔밥 막 나왔을때네 2000인가 2001년으로 기억하는데.. 식당전용과 비빔밥만 죽치고 먹은 기억이남.. 다른건 1,2번정도.. 개인적으론 스텍과 객차용은 별로였음...
ㅁ//그러셨군요. 당시 프라자 익스프레스 런칭 이후 신메뉴가 많이 출시되긴 했죠. ㅎㅎ